
태어난지 불과 7개월이 된 매실이(강아지)는 막 젖니가 빠진 애교가 많은 어린 강아지 였습니다. 마트를 가던 주인 박씨(48세) 를 따라 마당 끝까지 쫓아가게 됩니다. 박씨가 볼일을 본 후, 돌아 왔을 때, 매실이는 보이질 않았습니다. 매실이와 자주 돌아다니던 장소를 찾아 애타게 찾아 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고, 온 종일 찾아 헤매던 박씨에게 동네 사람들이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차에 치인 매실이를 어떤 택시기사가 실어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박씨는 현수막을 내 걸어 '강아지 시체라도 찾고 싶다'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애타게 찾았습니다. 결국 박씨의 이 사연은 딸의 SNS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고, CCTV를 통해 마침내 택시기사를 찾았지만 그 택시기사는 태연하게 '좋은..

경기도에 서는 82세 심 노인은 2007년에 보유하고 있던 땅이 재개발 되어, 토지수용보상금으로 30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평생 농사만 짓다보니 투자에 큰 관심도 지식도 없었기에, 평소에 잘 알던 A은행에 전액 보관하기로 결정 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은행의 B팀장에게 돈 관리에 대해 상담을 하였고, 4명의 자식들이 있던 심 노인은 그들이 찾아와 돈을 요구 할 것에 대한 걱정이 있었기에, 통장에 넣어둔 30억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B팀장은 매달 일정 수익금을 얻을 수 있는 연금보험상품 가입을 권하였고, 거액의 돈을 묶게 된다면 자식들이 목돈을 인출하거나 할 불안함도 덜 수 있기에, 추천 받은 상품에 15억을 투자하게 됩니다. 2년이 지나고 B팀장은 다시 심노인에게 기존 상품보다 더 나은 수익 상..

요소수란? 디젤 내연기관(경유) 차량에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환원하여 배출 시켜주는 디젤 전용 보충제라 보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유해물질을 요소수를 통해 정화시켜 준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보충제를 통해 차량 수명을 늘려주는 것은 물론, 환경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디젤차 운행시에 필수라 보시면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요소수가 적용 된 차량에 요소수가 부족할 시 '노란 경고등'이 뜨고, 요소수가 없을 시 '빨간 경고등'이 뜨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진 않지만, 요소수가 없는 상태에서 재 시동을 걸 때에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문제는 승용 디젤차는 1만~2만km 사이마다 보충 해 주면 되지만, 300~400km 마다 보충 해 주어야 하는 화물차의..

'토탈 풋볼'이란,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인 1970년대에의 네덜란드 명감독 '리누스 미헬스'가 만들어낸 축구 전술 입니다. 아약스, FC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축구에 전술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이는 곧 그 시대의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미헬스 감독이 토탈 풋볼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기 전의 축구는, 극단적인 표현으로 각자의 포지션에서 공격수는 공격만, 미드필더는 중앙에서 공수만, 수비수는 수비만 하고 그 포지션 위치를 벗어나지 않고, 서로 '패스'워크만 주고 받으며 공을 돌리는 정도 였기 때문에, 그래서 팀에 그 시대의 뛰어난 선수 1명만 있어도 쉽게 이기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축구는 뛰어난 축구선수에게 의존하기 바빴으며, 그 마저도 ..

우리가 관심이 있는 이성이 내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알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능력자가 아닌 이상 그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갈 수 없기 마련이지요. 그렇다고 포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100% 알 수는 없겠지만, 여러 상황과 느낌으로 어느 정도 판단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우리는 관심 있는 이성이 내게 호감이 있는지 혹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크곤 합니다. 하지만 연애에 서투르면 서투를수록, 경험이 없으면 없을수록 답을 추론하지 못해 스스로 미궁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니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는 관계를 말아먹을 때도 있거니와, 전혀 1도 가능성 없는 관계를 물고 늘어지다, 결국 크게 내상을 입고, 집에서 처량하게 '은거'하게 되..

우리가 썸을 타는 과정 그리고 연애를 하는 그 순간까지 지속적으로 소모되고 들어가는 부분들이 존재하곤 합니다. 여러가지로 나열 할 수 있겠지만 저는 대표적으로 돈, 시간, 감정으로 여기곤 하는데, 그 중에서 오늘은 돈에 관련되어 문제 되는 부분들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이미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해왔기 때문에 해야 되나 싶지만, 그 만큼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하고 또 하고 또 해도 부족하지 않을 주제라고 생각해서 써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썸을 타거나 연애를 할 때에 ‘내’게 돈을 거의 쓰지 않는 상대방을 만나고 있고, 그 사람의 심리나 이유에 대해 3가지 정도 이야기 해 보려합니다. 첫 번째로 만나고 헤어질 까지 단 한 푼도 안 쓰는 사람은 정말로 돈이 없는 것인가? 보통 썸..

썸타는 상대방의 연락의 텀이 짧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 심하면 하루, 이틀 뒤에 연락 올 때도 있는 그런 상황에서, 도대체 왜 그러는지에 대한 그 사람의 마음이나 심리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어떠한 경로(소개팅, 즉석만남, 헌팅 등등)를 통해 만나게 된 상대방이 연락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것이 처음부터 연락이 잘 안될 수도 있고, 연락하는 도중에 그럴 수도 있고, 내 스스로는 잘 되고 있다 생각 했지만 결국엔 아닌 상황에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너무 바쁜 상황 때문에 연락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3교대 근무 하는 간호사, 재수생 혹은 고시생 등 휴대폰을 자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상대방은 예외로 두어야 합니다. 이런 상황..

우리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을 만나고 사귀면서, 영원할 것 같은 행복한 시간들이라 생각해도 가끔씩은 화도 나고 열도 받고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순간 욱하는 마음에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나올 때가 종종 있고는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순간의 감정으로 그러한 이야기를 해서도 안 되겠지만 쉽게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과 왜 만나면 안 되는지에 대해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연인 사이에서 사귄 기간이 길고 짧고를 떠나서,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내 뱉는 사람과 만나고 있다면 그 만남을 진지하게 다시금 재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 그런 사람과 만나고 있는 사람은, 굳이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왜 그런지 스스로가 너무도 잘 알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