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들어, 글만 올렸다 하면 댓글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아이디는 다 달라도, 비슷한 댓글과 거의 같은 시간대에 주루룩 달리는데... 저도 처음에는 하트도 눌러주고, 댓글도 달아주는데 나쁠 건 없겠거니 생각하고 방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조회수도 올라가겠거니 했건만... 알고보니 조회수는 0이었고, 글을 보지도 않고, 좋아요와 댓글을 남긴다는 것이 참 신기 했습니다... 도움이 될꺼라는 건, 정말 크나큰 착각이었고, 체류시간, 광고 노출 클릭률, 수익성, 품질 등 모든 부분에서 악영향을 받는 행위였던 것 입니다... 나쁜 노무 시끼들... 그래서 몇 가지 방지 차단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서, 댓글 관리를 클릭 한 다음.. 정말 누가봐도 매크로 댓글들..

돌아가면서 세탁물이 떨어지는 낙차를, 이용해서 세탁을 하는 방식으로, 그래서 그런지 세탁물을 절반 이상, 채워 놓으면 세탁이 잘 되질 않습니다. 장점은, 공간 활용이 참 좋고, 물을 적게 쓰며, 옷감의 손상이 굉장히 적습니다. 그 외에는 디자인이 이뻐서 많이들 선호하는 편 입니다. 단점으로, 세탁력이 굉장히 약하며, 근데 전기를 엄청나게 먹고, 세탁기인데,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는 양이 적습니다. 거기다 내구성도 약한데, 거기다 곰팡이가 내부에 잘 생기기에 관리가 참 쉽지 않습니다. 통이 돌아가면서 생기는 물살로 세탁하는 방식인데, 90년대만 해도 거진 대부분의 가정집은 통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드럼 세탁기로 흐름이 넘어간 상황입니다. 장점이 참 많은데, 일..

이 사람은 지금 뭘 하는 걸까요? 1) 네모네모로직 2) 다른그림찾기 3) 게임개발 4) 군사기술연구 정답은 바로 3번 게임개발 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인지, 대체 언제적 이야기냐 물어볼 수 있는데.. 그리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긴 합니다. 바로 198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던, 세가의 게임 개발 환경입니다.지금에야 굉장히 친숙한 태블릿이나 마우스도, 당시에는 쓰는 사람이 더 흔치 않았던 시절이기 때문 입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실용성 있게 만들어지지 않아서 더욱 불편했을 시절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80년대 게임을 만들던 환경에는 그 흔한 포토샵도 그림판도 없었습니다. 대신에 이런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물건으로, 도트..

컴퓨터를 새로 사거나, 포맷을 하기 위해선 윈도우10 설치 프로그램이 담긴 CD나 USB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요새 컴퓨터에는 CD를 구동시켜주는 DVD ODD 같은 기기를 설치하는 추세는 아니지요 그래서 보통 USB로 설치하는데, 그 설치 USB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로 8기가 이상의 USB를 준비해야 합니다. 편의점은 너무 비싸고 문방구나 컴퓨터수리점 같은데가 그나마 살만한 가격대이나, 아무래도 다이소가 가장 저렴하니 다이소 USB를 추천합니다. 그 후에 윈도우10이 설치 되어있는 컴퓨터에서 '내 PC'에 들어간 다음 PC에 꽂아둔 USB의 포맷을 NTFS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첨부한 사진 순서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포맷이 끝나면 이제 USB에 윈도우10 설치 전 ..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거나, 고사양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 등, CPU에 부담이 되는 환경에 있다면, 추천하는 쿨러 입니다. 써모랩 BADA 2010 제품으로, 국민쿨러라는 말에 맞게 가격도 성능도 두마리 토끼를 잘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써모랩은 냉각모듈을 제작하는 전문 회사로 CPU 쿨러를 기반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쿨러 외에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도 있으니 한번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큰 박스에 잘 담겨서 오는데, BADA 라는 이름이 인상 깊고. 봉인 스티커 라벨이 잘 붙어져 있습니다. 제품의 스펙 입니다. 박스에는 영어로 표시되어 있어서 약간의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써모랩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한글 스펙을 보면되고, CPU 적용 가능 소켓 규격도 필히 확인 하세요 이제 박스 ..

옛날에 PC방에서 주구장창 마우스 클릭하거나, 키보드로 이리저리 이동하는 행위를 하면서, 열심히 레벨업을 하거나, FPS 같은 게임은 총으로 적군을 사살하는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게임 들의 장점은 '몰입도' 라고 생각 하는데, 아무래도 '내'가 직접 컨트롤 하면서 예측 하거나, 원하는 바를 위해 지속적인 클릭을 하는 행위의 모든 부분들이 압도적으로 '몰입' 되게 하기 때문에 재미 측면에선 압도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젠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전 세계적으로 보급 되면서, 게임도 예전처럼 모든 영역을 '직접'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거의 사라졌고, '자동사냥' 기능은 모바일 게임에선 '필수'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내가 키우는 캐릭터가 사냥을 잘 하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만 체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