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마드리드의 축구감독 안첼로티가 일본 축구 잡지 '월드사커 다이제스트'에 연재되었던 칼럼을 기반으로 축구 철학에 대해 말해 보고자 합니다. 첫 째로, 선수 중심의 전술을 토대로 하게 됩니다. 안첼로티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맡게되는 클럽팀에서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 전술을 구사하려 합니다. 선수들의 여러가지 특성에 맞는 포메이션이나 전술을 채택하고 그것을 토대로 선수가 잘하는 분야가 우선시 되기 떄문에, 기본적으로 자신감을 갖게 하며, 그 자신감은 이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최근 주드 벨링엄의 역대급 퍼포먼스에는 이러한 부분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둘 째로, 유연한 전술을 가지는데, 경기 상황에 따라 전술을 유연하게 변화시키는 것..

'토탈 풋볼'이란,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인 1970년대에의 네덜란드 명감독 '리누스 미헬스'가 만들어낸 축구 전술 입니다. 아약스, FC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축구에 전술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이는 곧 그 시대의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미헬스 감독이 토탈 풋볼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기 전의 축구는, 극단적인 표현으로 각자의 포지션에서 공격수는 공격만, 미드필더는 중앙에서 공수만, 수비수는 수비만 하고 그 포지션 위치를 벗어나지 않고, 서로 '패스'워크만 주고 받으며 공을 돌리는 정도 였기 때문에, 그래서 팀에 그 시대의 뛰어난 선수 1명만 있어도 쉽게 이기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축구는 뛰어난 축구선수에게 의존하기 바빴으며, 그 마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