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현재 개업 7년 차의 변호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저년차 때는 서초동 송무판에서 개 같이 구르다가, 개업하여 최근에 법무법인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 순수익의 대략 추정치로 2000~3500 정도 남기고 있고, 자산은 서울에 부동산 한 채랑 주식 조금 갖고 있습니다.뭐 이 정도 월 수입과 자산이라면, 대한민국 상위 10% 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37세의 나이에 현재 결혼을 '포기'했습니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타고남으로 바꾸기 힘든 선천적 요소들로 인해, 이성으로서의 성적 매력의 상당 부분을 결정 짓는 점으로 인한 부분이 큰데, 일단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요인들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이 중에서 본능적으로 이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요인들은, 상당수가 ..

이제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어버린 모태솔로,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모태솔로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봅시다. 현재, 대략 34년의 모태솔로 진행형이며,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은 잘 모르는 모태솔로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스티븐호킹, 칸트, 비트겐슈타인, 헤겔 같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던, 그들의 관상과 T의 성향까지 가진 교수님을 보니 신뢰성이 급 상승합니다. 자발적인 패션 모태솔로 호소인은 강의 내용에 해당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마을이나,학교에서 눈높이 맞춰서 끼리끼리, 결혼하고 잘 살았다고 하며, 집에서 놀고먹던 백수여도, 중매쟁이가 동네 아가씨와 결혼까지 맺어줄 정도로 쉽게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합니다.그외, 포토샵이나 성형을 잔뜩 가미한 얼굴을 다른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연예인..

자기 이야기만 계속하는 사람.. 자기 이야기나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사람.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도 말입니다. 나르시스트일 수도 있는데, 그러면 정말 힘듭니다. 친구와 가족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 물론 그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그냥 일반적인 경우가 그렇다는 것이고, 간혹 예외도 있습니다.겪어본 바에 따르면: 특히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딱히 내 잘못 아닌데도 그것 때문에 뭐라고 하고 창피하게 만들면 당장 그 사람이랑 손절해야 합니다. 거기 넘어가서 자존감 낮아지고 스스로 의심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깔아둔 판에 벌써 먹힌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끊어야 합니다. 선을 못 지킬 때., 저를 못 미더워하고, 평소에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배려해주지도 않을 때가 ..

심리학 연구 중 하나로, 인간이 문자, 카톡, SNS와 같은 매개체로, 메세지를 보내고 나서, 즉각적인 답장을 기다리는 시간의 한계가 대략 13분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이 13분이 넘어가면, 즉각적인 답장을 포기한 채, 이내 다른데에 집중하기 시작한다는 말인데, 따라서 13분이라는 시간을 잘 유지하여 연락을 안하고 질질 끌면서, 다시 답변을 할 때, 상대방이 어느샌가, 계속 내 답장을 기다리면서 무의식 적으로 '내' 생각을 하는 셈 입니다. 그렇게 상대방이 내게 가진 집중력을 유지하는 선에서, 가장 내 생각을 오래할 수 있게 만드는 답장 텀이자 시간, 그것이 13분이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건 여유가 많은 서양 사람들 연구결과라서, 그보다 더 성질이 급한 대한민국 사람들은 10~11분이라는..

1. 여자들과 연락을 자주 하면,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건줄 안다. 이건 여자들마다 다르며, 좋아하는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연락을 자주 하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조심스러워서 먼저 연락 자제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아도 심심해서 이리저리 연락 자주 하는 애정결핍에 걸린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결론은 연락 자주 한다고 해서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2. 여자들과 문자나 카톡을 많이 하면 나를 좋아하게 될 줄 안다. 말 몇마디로 여자를 꼬시기란 어렵습니다. 여자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선 번지르한 말 몇 마디보다, 스쳐 지나가는 행동과 이미지에 신경 쓰는게 훨씬 효율적 입니다. 메시지로 대화를 자주 해서 호감도가 업 되는 여자들은, 이미 그 전부터 당신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

당신이 관심있는 여자에게 '남자친구 있으세요?' 라고 물었을 때, 그 여자가 '남자친구 있을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라고 되묻는다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정답은 '있을 것 같아요' 입니다.. 이런 대답에는 질문을 하는 사람의 의미를 잘 파악하여, 그 사람의 기분을 최대한 높여주면서, '나'에 대한 호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저런 질문을 하는 속에는, '바로 말해주기 싫으니, 나에 대해 좀 더 궁금해 하길 ', '남자친구 없다고 바로 말하기에는 좀 그래' 와 같은 종류의 의미가 숨어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보통 '없을 것 같아요' 와 '있을 것 같아요' 와 '잘 모르겠어요' 세가지로 답할 수 있는데, 이 세가지로 말했을 때 여자들은 보통 '왜요?' 라고 또 다시 되 물기 마..

문자, 메신저로 여자와 잘 되는라는 법.. 없진 않겠지만 그리 추천 하진 않습니다. 모든 것은 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하기 위한, 수많은 작업 수단이자 도구 중 하나일 뿐.. 도구에 결과를 대입해선 될일도 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겠죠.. 사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더 잘 알겠지만, 내가 막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 또는 안지 얼마 안된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상황인데, 거기다 '나'는 지금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 취미 등등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사람이 자꾸 메신저로 뭐 하는지, 밥 먹는지, 자꾸 틀에 박힌 이야기, 재미없는 질문들 늘어 놓으면서, 계속 보내면 솔직히 귀찮은 마음이 앞설 것 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조차도, 중요한 사람, 기존에 알던 친한 사람, 관심..

대부분의 20살이 대학교 들어와서 연애경험 일천하고, 연애감각이 거의 없을 때 제일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여자에게 관심이 생겼는데, 그래서 A한테 친절도 베풀고 관심도 가져주고 말도 걸어 주면서 최대한 잘해줬다 칩시다. 그런데 A가 너무 한 번에 자기 마음을 알아 챌까봐 두렵고, 주변 시선이나 말들에 너무 의식할 때, 혹은 A의 반응이 시원찮을 때, 이런 실수를 종종 하곤 합니다. 그 이후에,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자, 아닌 척하려 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A의 주변인 중에 하나인 B라는 여자에게도 비슷하게 잘해주기 시작 합니다. 위와 같은 방식은, 그저 이도저도 아니게 되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 상황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첫째로,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 한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