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연구 중 하나로, 인간이 문자, 카톡, SNS와 같은 매개체로, 메세지를 보내고 나서, 즉각적인 답장을 기다리는 시간의 한계가 대략 13분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이 13분이 넘어가면, 즉각적인 답장을 포기한 채, 이내 다른데에 집중하기 시작한다는 말인데, 따라서 13분이라는 시간을 잘 유지하여 연락을 안하고 질질 끌면서, 다시 답변을 할 때, 상대방이 어느샌가, 계속 내 답장을 기다리면서 무의식 적으로 '내' 생각을 하는 셈 입니다. 그렇게 상대방이 내게 가진 집중력을 유지하는 선에서, 가장 내 생각을 오래할 수 있게 만드는 답장 텀이자 시간, 그것이 13분이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건 여유가 많은 서양 사람들 연구결과라서, 그보다 더 성질이 급한 대한민국 사람들은 10~11분이라는..
1. 여자들과 연락을 자주 하면,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건줄 안다. 이건 여자들마다 다르며, 좋아하는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연락을 자주 하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조심스러워서 먼저 연락 자제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아도 심심해서 이리저리 연락 자주 하는 애정결핍에 걸린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결론은 연락 자주 한다고 해서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2. 여자들과 문자나 카톡을 많이 하면 나를 좋아하게 될 줄 안다. 말 몇마디로 여자를 꼬시기란 어렵습니다. 여자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선 번지르한 말 몇 마디보다, 스쳐 지나가는 행동과 이미지에 신경 쓰는게 훨씬 효율적 입니다. 메시지로 대화를 자주 해서 호감도가 업 되는 여자들은, 이미 그 전부터 당신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
당신이 관심있는 여자에게 '남자친구 있으세요?' 라고 물었을 때, 그 여자가 '남자친구 있을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라고 되묻는다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정답은 '있을 것 같아요' 입니다.. 이런 대답에는 질문을 하는 사람의 의미를 잘 파악하여, 그 사람의 기분을 최대한 높여주면서, '나'에 대한 호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저런 질문을 하는 속에는, '바로 말해주기 싫으니, 나에 대해 좀 더 궁금해 하길 ', '남자친구 없다고 바로 말하기에는 좀 그래' 와 같은 종류의 의미가 숨어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보통 '없을 것 같아요' 와 '있을 것 같아요' 와 '잘 모르겠어요' 세가지로 답할 수 있는데, 이 세가지로 말했을 때 여자들은 보통 '왜요?' 라고 또 다시 되 물기 마..
문자, 메신저로 여자와 잘 되는라는 법.. 없진 않겠지만 그리 추천 하진 않습니다. 모든 것은 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하기 위한, 수많은 작업 수단이자 도구 중 하나일 뿐.. 도구에 결과를 대입해선 될일도 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겠죠.. 사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더 잘 알겠지만, 내가 막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 또는 안지 얼마 안된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상황인데, 거기다 '나'는 지금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 취미 등등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사람이 자꾸 메신저로 뭐 하는지, 밥 먹는지, 자꾸 틀에 박힌 이야기, 재미없는 질문들 늘어 놓으면서, 계속 보내면 솔직히 귀찮은 마음이 앞설 것 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조차도, 중요한 사람, 기존에 알던 친한 사람, 관심..
대부분의 20살이 대학교 들어와서 연애경험 일천하고, 연애감각이 거의 없을 때 제일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여자에게 관심이 생겼는데, 그래서 A한테 친절도 베풀고 관심도 가져주고 말도 걸어 주면서 최대한 잘해줬다 칩시다. 그런데 A가 너무 한 번에 자기 마음을 알아 챌까봐 두렵고, 주변 시선이나 말들에 너무 의식할 때, 혹은 A의 반응이 시원찮을 때, 이런 실수를 종종 하곤 합니다. 그 이후에,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자, 아닌 척하려 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A의 주변인 중에 하나인 B라는 여자에게도 비슷하게 잘해주기 시작 합니다. 위와 같은 방식은, 그저 이도저도 아니게 되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 상황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첫째로,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 한테만..
일단 갑자기 아무 관계도, 연고도 없이 고백하기 전에, 제발 썸녀 혹은 좋아하는 여자와, 둘 만의 추억이나 시간을 만든 후에 하길 바랍니다. 그저 혼자 좋아하면서 짝사랑으로 끙끙 앓고 있다가, 갑자기 그녀 앞에 나타난 뒤에 치는 멘트가 '널 좋아한단 말이얏!' 이런 멘트 하면서 스스로에게 '나 용기 개쩌는 듯', '용기 있는 남자의 고백 멋있는 듯' 이런 되도 않는 망상해봐야.. 당신의 얼굴이 원빈, 차은우급으로 잘생겼거나, 고백했던 여자가 당신을 몰래 좋아했던 상황에서만 성공 할 뿐 입니다. 위의 상황에 조금도 해당 사항 없으면, 당신은 그저 만화책 원피스의 해군대장이자 '빛빛열매' 능력자인 키자루가의 발차기처럼 '빛의 속도로 차이게' 될 것 입니다. 여자 입장에선 일면식 하나 없거나 잘 알지도 모르는..
1.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경우 먼저 헤어지자고 할 땐 언제고, 놓아주자니 아쉬워서 다시 잡으려는 안 좋은 심보라 생각이 듭니다. 먼저 헤어지자고 했을 때 여자쪽에서 그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계속해서 당신을 설득 중이거나 '니가 돌아오길 기다릴게' 하는 중이라면 다시 붙잡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자가 완전히 이별을 받아 들인 채 맘의 문을 닫아버린 상황이라면, 그 어떤 감언이설과 설득의 노력도 모두 헛된 짓일 뿐 입니다. 이미 크게 상처받고 이별이란 슬픔을 가슴에 새겨버린 여자 입장에서, 당신이라는 존재는 이제 그저 혐오자극이 될 뿐 입니다. 오히려 여자 입장에선, 당신이 다시 사귀자고 매달릴 때마다, 거절하는 과정을 일종의 복수처럼 생각하며 더욱 즐기기도 합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 ..
연애를 잘 하기 위해선 2가지의 경험이 비슷하게 많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성공했던 경험과 실패했던 경험 이 두 가지가 비슷하게 많아야 합니다. 제 아무리 성공했던 경험치가 많더라도, 저 둘이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저 헛똑똑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의 주변에서 연애 전도사를 자처하고 다니는 매우 잘생긴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가 해주는 조언을 유심히 들어보면 참 기도 안 차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타고난 기본 스펙이 키 184~5에, 외모는 약간 금성무 닮은데다, 성격조차 유머러스하고 세심해서, 진짜 많은 여자들한테 인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애초에 예쁜 여자들 번호표 쥐어줘 놓고 맨날 자기가 골라 사귈 정도의 능력치가 대단했던 친구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의 경험은 전무하며, 아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