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에 “술“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더 자세히 파고들면 술을 마신 후에 생기는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참으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 하는데, 어떤 부분들이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성인이 되면 술에 관해서 즐거울 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을 겁니다. 이는 성인이 되기 전 청년 때에도 숱하게 드는 유혹과 그 호기심 넘치는 그 시기를 참고 견디고 나서, 대학에 입학 하게 된다는 것, 졸업 후 시작되는 회사생활과 회식문화 등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우리는 음주문화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 할지, 그리고 왜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릴..
어떤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지, 혹은 멀리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 쓰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애를 아직 해보지 못했거나, 연애경험이 거의 없으신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로 ‘아무에게나 잘해주는 사람’을 만나선 안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글로만 봐도 참으로 별로라고 느껴지실 겁니다. 일단 아무에게나 친절하고 배려가 넘치는 사람과 사귄다고 가정합시다. 단 둘이서만 있을 땐 기본적으로 친절과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사람인지라, 딱히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그냥 너무 좋게 시작이 될 겁니다. 하지만 처음엔 못 느끼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이상의 과한 친절들에 질리기 시작합니다. 아는 지인들의 필요이상의 도움을 주거나, 어리광, 투정을 받아주..
이번 주제는 남성분들에게 거의 초점이 맞춰져서 진행 될 예정이다 보니,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크게 공감되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감안하여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그 흔한 여사친(여자사람친구) 하나 없이 살아가는 남자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왜, 어떻게 살면 그렇게 되는지,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를 쓰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남중, 남고, 공대, 군대’ 테크트리를 차근차근 밟으며 성장한 경우 입니다. 이런 상황에 놓인 남성들에게 여자란 불가침영역이나 다름없는 너무도 어려운 존재가 되어버리기 마련입니다. 차라리 학업에 열중 하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할 정도로 말입니다. 간단합니다. 이 친구들에게 모르는 여자와 단둘이 10분이상 말 섞을 상황이 ..
고백을 굳이 만나지 않고, 부끄럽다는 이유로 아는 지인을 통하거나, 문자나 편지 혹은 전화로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위 방법 외에 그 어떤 방식으로든 무작정 고백을 하시기 전에 꼭 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예전에 저는 고백 전에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여러 사람들의 고민과 상담을 나눴던 기억이 있습니다. 문자와 편지 혹은 지인에게 부탁해서, 전화를 통해서와 같은 직접 만나지 않고, 무언가를 통해서 하는 고백에 대해서 단호하게 말씀 드리자면, 아주 최악의 고백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서로 호감이 있는 과정 속에 있다고 하여도 그런 방식으로 하는 고백은, 진정성..
휴대폰 메신저라 하면 보통은 카카오톡, 문자 정도 될 것 같은데, 카카오톡이 처음 출시 되었을 때 제 주위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반짝하고 없어질 것이다’, ‘문자가 훨씬 편하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이 훨씬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초창기였고, 메신저는 컴퓨터로 사용하는 것이 익숙했지, 휴대폰으로 메신저를 사용한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던 시절 이었죠 하지만 카카오톡이 출시 된 후, 1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문자는 그저 광고문자 정도로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고, 현 시대에는 카카오톡이 없는 휴대폰을 상상할 수가 없을 만큼 우리 생활에 너무도 가까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시대에 카카오톡 메시지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는 말..
오늘 주제는 저 스스로도 쉽지 않게 엄청난 고민을 하면서 상담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자에게 폭력이 정당한가?’ 라는 질문을 놓고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는 의견 보다는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들과 상황을 놓고 정리해 보고,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여자에게 폭력이 정당한가에 대해서 이 글을 쓰는 저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초등학교 4학년 어린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 친누나와 심하게 말다툼을 하면서 싸우다가 결국 주먹다짐까지 갔었는데, 저보다 3살이 많은 누나와 당시에 힘과 체격차이가 나서 일방적으로 많이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어머니께서 중재하면서 누나가 너무 많이 혼나서 일기에 저의 험담과 욕을 써놨..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있을 것이고, 불가능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을 겁니다. 그런 생각들을 상황에 따라 정리해 보고,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지 말지에 대해서는 나이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 합니다. 10대 ~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잠시 가능할진 모르겠으나, 나이가 들면 들 수록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 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10대 ~ 20대 초반과, 20대 중반 ~ 30대 초반, 30대 중~후반에 따라 나눠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10대 ~ 20대 초반의 나이에는 학교나 학원을 통해 친해지고 단 둘이 아닌, 단체 생활을 통해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연애의 관..
안녕하세요 근심걱정님 저는 2년 반 넘게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6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그녀를 만나거나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없지만.. 현재 저는 그녀와 만나면서 그나마 알던 여자인 친구들 연락처까지 다 정리한 상태이기에, 지금 당장에 연락할 이성 친구조차 없는 상태이고, 동성친구들만 만나고 있는 상황에서, 친구들은 ‘그만 잊고 다른 사람 만나라’라고 자주 이야기 하곤 합니다. 솔직히 결혼까지 생각했을 만큼 진지했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그녀를 아끼고 사랑했었습니다. 저의 시간, 열정, 하고 싶은 취미생활까지 다 버리며 그녀를 만났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는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네요.. 그 흔한 이성친구 조차 없어서 집에서 혼자 빌빌 거리기 일쑤고.. 담배라도 사기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