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찰스 다윈인간을 원숭이로 만들어 버린 사람으로, 그의 업적은 과학에만 한정 된 것이 아닙니다. 진화론 이후로 우리가 서로를 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눈 자체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19. 당 태종 제 2의 중국을 만들어 놓은 사람으로, 이 사람 때부터 중국이 한족만의 중국에서 벗어나서이민족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변신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시간이 흐를수록 비대해지는 초대형 다민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18. 히틀러 유럽 제국의 자폭을 유도한 사람으로, 17, 18, 19세기에 걸치면서유럽이 가지고 있던악과 비능률을 모조리 끌어안고 죽은, 어찌보면 희생양 같은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17. 마르크스마르크스는 제 2의 예수였습니다. 그가 남긴 경전은 세계의 절반을 지배하던 율법이었..
1. 이스라엘의 역사 당시 이스라엘은 유대교를 믿고 있었고, 하나님이 직접 택한 선민이었습니다. 그들에게 보내주신 예수님이었는데, 왜 선민에게 예수님이 필요했을까 싶은데 1) 아담의 배신 (창 3장) 2) 노아를 통한 심판 > 아들 함과 가나안의 범죄 (창 9장) 3) 아브라함과의 약속 > 모세를 통한 약속 지킴 (창-출) 4)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약속 > 백성들의 약속 어김 (구약 역사 전반, 호 6:7) 5) 구약선지자들과의 메시야 약속 > 그리스도 (구약 역사 전반) 하나님이 만든 사람이 마귀와 하나되고, 하나님을 배신하는 일이 먼저 있게 되면서, 하나님은 인류를 다 쓸어버리시고, 의인 노아와 그 가족만 남겨두셨습니다. 또 다시 죄를 짓지 않겠지 생각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죄는 피에 속하여..
최제우 수운 1824~1864,동학의 창시자 "물위에 등불밝으니 의심을 낼 틈이 없고 기둥이 다 썩은듯 보이지만 아직도 힘이 남았다. 나는 순순히 하늘의 명을 받으리니 너(2대 교주 최시형)는 높이 날고 멀리 뛰거라." 예수 기원전 4?~기원후 30?(역사학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추정하는 생몰년),크리스트교의 창시자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공자 중니 기원전 551~기원전 479,유교의 창시자 "태산이 무너지는가! 대들보가 부러지는가! 철인은 죽어가는가!" 박중빈 처화 1891~1943,원불교의 창시자 "먼 길 떠날것이다." 나철 홍암 1863~1916,단군교(대종교)의 창시자 "오늘부터 3일간 절식수도에 들어갈것이니 절대로 문을 열지 말라." (다만 이 유언은 공식 유언이 아닌 마..
위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 식당에 그린 그린 ‘최후의 만찬’입니다.. 위 그림에서 예수의 모습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갈색 머리에 호리호리한 백인으로 묘사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의 모습을 백인 훈남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국 BBC 다큐멘터리 신의 아들이 공개한 예수의 얼굴은 우와한 백인의 모습과 정반대입니다. 이스라엘과 영국의 법인류학자와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재현한 예수는 키 153㎝, 몸무게 50㎏의 검고 짧은 머리카락과 까무잡잡한 피부색을 가진 거칠고 투박한 생김새의 남성이었습니다. 신약성서 기록을 참고하고 1세기 이스라엘 갈릴리 지방의 셈족(유대인) 유골과 고대 시리아 프레스코화를 컴퓨터 이미지로 합성, 분석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미지..
기독교 사제들이 지은 이 오두막을 보라, 저들은 감미로운 향으로 가득찬 저들의 동굴을 교회라고 부른다 저들은 자신들을 거부하고 괴롭힌 존재를 신이라고 불러왔다. 실로 저들이 하는 경배 속에는 영웅적인 것이 많이 깃들어 있었다. 그러나 저들은 인류 역사상 유일한 그리스도인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 말고는 달리 사랑할 줄 몰랐다. 저들이 말하는 구세주의 영혼은 갈라진 틈새 투성이다. 저들은 틈새 하나하나에 저들의 망상을 저들이 신이라고 부르는 대용품으로 채워넣었던 것이다. 기독교의 사제들과 그들이 세운 교회는 본래 예수 그리스도가 전했던 가르침을 왜곡하고, 오히려 예수가 그토록 비판했던 가치들로 무장해 있다. 그렇다 교회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