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9년. 초등학교 4학년때의 히틀러와 그의 동기들. 맨 뒷줄 가운데가 아돌프 히틀러. 1900년, 벨기에의 석탄광산 인부들 입니다.당시 인부들은 지하와 지상을 오 갈때 마다 이러한 좁은 엘레베이터에 만원이 되도록 탔으며, 안전장치는 당연히 없었습니다. 1912년. 마추피추가 최초로 발견되었을 당시의 모습 입니다. 1932년. 점차 실세로 떠오르고 있던 나치당을 반대하는 베를린 시민들의 시위 현장. 1933년. 미국의 금주법이 마침내 풀리자 금주법을 축하하는 술집의 손님 입니다. 1938년. 아인슈타인과 그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1940년. 북아프리카의 프랑스 식민지를 점령한 나치군들이 항복한 식민지 병사에게 불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1940년대. 폴란드의 유태인들 입니다. 당시 ..

어느 날, 꿈에서 사진을 찍으러 혼자 외국 여행을 갔고, 어디 한적한 숲이었던 것으로 기억나곤 합니다. 차도를 따라 배낭 메고 유유자적 걷고 있었는데, 인적도 별로 없는 곳이라 혼자 여유 즐기면서 걷는 도중에.. 어떤 자동차가 저를 치어버린 채 달아나버렸습니다. 큰 소리로 '끼이이익 쿵' 하더니 좀 오랜 시간 흐르고 정신 차렸는데, 풀과 나무 사이에 제가 가지고 다니던 배낭이 널부러진 채로 제 시체가 그냥 버려진 채 덩그러니 있었습니다.'씨발...' 욕지거리가 나왔는데, 뺑소니한 그 새끼가 그냥 근처 숲에다가 저를 버린 채 도망 친 것 이었습니다.이때까지는 제 스스로 사람처럼 사고할 수 있었는데, 가족들 걱정과 제가 키우던 댕댕이 걱정 등, 진짜 집에 돌아가서 내가 사랑하던 것들한테 마지막 인사를 하고 ..

I am a determinist. As such, I do not believe in free will...Practically, I am, nevertheless, compelled to act as if freedom of the will existed. If I wish to live in a civilized community, I must act as if man is a responsible being.저는 결정론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유 의지를 믿지 않습니다 사실,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지의 자유가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하도록 강요 당합니다. 문명 사회에 살기를 원한다면 나는 인간이 책임있는 존재인 것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아인슈타인이 한 발언)출처-Kimiya’S Quest달..

호랑이가 털을 밀게 되면 이렇게 됩니다. 새끼 플라밍고(홍학)의 다리 입니다. 코끼리의 꼬리 모습 입니다. 실제로 촬영된 원자 알갱이(가운데 하얀 점) 입니다. 다른 행성의 오로라 모습 입니다. 화성에서 촬영 된 금성, 목성, 지구 입니다. 커다란 얼음 결정 입니다. 실제로 촬영 된 달의 뒷 모습 입니다. 약 100만년이나 되는 지층 입니다. 수퍼볼 경기장에 있는 테러 방지용 저격수 입니다. 외부에서 뛰어놀던 꼬마의 손에 묻은 세균 실사화 입니다. 대리석 채석장 입니다. 우주선을 옮기는 비행기 사진 입니다. 딸기의 초근접 사진 입니다. 중국 군인들의 자세 유지 비결 입니다.. 모아이 석상의 아래쪽 모습 입니다. 실제로 사용 가능한 산타 달러 입..

이번에 저희가 방문한 곳은, 일본의 유명 심령스팟, '오렌지 하우스'라는 곳 입니다. 1982년, 이곳에 살던 가족이 동반자살 했다는 소문이 있었고, 일본의 오컬트 커뮤니티에는 이 심령스팟에 대한 다음과 같은 글들이 무수히 많았습니다.ここに住んでる者ですが、呪いの木よりとさらにヤバい場所です。マジで行くのやめて下さい。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저주의 나무보다 위험한 장소입니다. 절대로, 가는 것 그만둬주세요. 2階の右の部屋に女性の幽?、2階の左の部屋の押入れに男性の幽?がいました。 ヤバい雰??を感じ下に降りて車で少し離れたあと右足に痛みを感じ見てみたら引っ?かれたあとがありました。 2층 오른쪽 방에 여성의 유령, 2층 왼쪽 방에 남자의 유령이 있었습니다. 위험한 분위기를 느끼고, 밑에 내려가서 차에 가까워진 찰나, 오..

종교나 역사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다 알고 있을 예루살렘은, 유럽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였으며, 지금까지도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야훼를 믿는 세 개의 종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 그 자체 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아브라함(BC1800?~BC1600?), 모세(BC1300?)를 통해 유대교가 먼저 창시되었습니다. 기원후 1세기에 예수(4?~30)가 메시아가 되면서 기독교가 탄생하였고, 한참 후인 선지자 무함마드(570~632)가 이슬람교를 창시하게 됩니다. 무함마드는 마호메트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분명히 세 종교 모두 같은 신을 믿지만, 그럼에도 상호 간의 사이는 매우 안 좋은데, 유대교는 메시아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으며, 예수는 메시아..

안녕하세요. 게임 가챠에 대해 위험성을 알리고자 몇자 써 봅니다.저는 이때까지 메이플스토리, 러브라이브, 데레스테에 과금을 하였고, 현재는 신용불량자로 신용회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저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급여는 세후 월급 200-230정도를 받는 수준이었습니다.그러던 중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에 빠졌고, 캐릭터 룩덕질에 한 번에 50만원씩 쓰기도 하며, 결국 클럽 헤네시스까지 달았습니다.클럽 헤네시스는 메이플에서 과금러들에게 주는 훈장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그렇게 메이플에 질려가던 중 스쿠페스라는 한국게임을 알게 되었고, 저의 인생은 그때부터 곤두박질 치게 되었습니다. 그 게임에서 카드 하나를 얻기 위해, 추석 보너스인 100만원을 생으로 날려 버렸고, 매번 구글 결제 50만원. T스토어..

1958년 러시아에서 개의 목을 자른 뒤, 로봇을 만들고자 했던 계획이 있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 괴랄한 프로젝트는, 그 당시에 아주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었습니다. 사진 중간에 모자이크 된 개의 머리와 몸통이 실제로 실험했음을 설명하고 있으며.. 그저 애꿎은 강아지들만 엄청 희생된 채로 이 프로젝트는 실패하게 됩니다. 만약에 성공 했더라면 최종 목표는 아마 인간의 머리 였을 것이며.. 당시 시대상으로 충분히 연구개발 했을 무서운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