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로드(원제 dead end) 개인적 평가 : ★★★★★ 특징 : 로드무비, 기괴함, 길 잘못 들면 생기는 일 저예산 호러의 수작으로, 일가족이 차타고 가다가 지름길 잘못 들어서서 겪는 내용입니다.위 사진의 왼쪽의 엄마가 작중에서 맹활약하며, 반전도 있고 나름 저예산으로 잘 풀어낸 영화라 볼 수 있습니다. 넘버 23 개인적 평가 : ★★★★☆ 특징 : 스릴러, 강박증, 짐캐리, 정극 코미디 배우로 유명한 짐캐리 출연작으로, 보통 이터널 선샤인이나 트루먼쇼, 덤앤더머 등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영화에서는 강박증 걸린 미치광이 역할을 소화해내는 짐캐리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이것이 현실인가, 아니면 등장인물의 망상일지, 고민하면서 보면 좋습니다. 블러디서킹 바스터즈 개인적 평가 : ..

저도 이제 어느덧 직장생활 10년차가 훌쩍 지났습니다. 대략 10년전 만 해도 사회적으로 성공은 직장, 커리어 이런 것들이 크게 주목 받았던 시절 이었습니다.그 당시 신입사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핵심인재 되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회사에서 핵심적인 부서로 갈려면 어떻게 해야돼요?"와 같은 회사에서 성공하는 것을 중시하거나, 본사에 가고, 승진하는 것과 같은 것이 대부분 이었습니다.그런데, 요즘 특히 30대나, 아예 신입인 20대들은 직장에서의 성공을 예전만큼 대단하다고 보지 않는 추세입니다. 특히나 요즘 부동산, 주식시장을 보면서, 그들은 이미 멘탈은 와르르 무너진 것처럼 행동하며, 부모가 금수저가 아니면 선택지가 별로 없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서울에 집 한채 갖기위해 이리저리 시간 쪼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