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으로 뮐러관 지속 증후군이 있는데, 태아 때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면 퇴화하는 뮐러관(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면 여아의 생식기를 형성)이 남성호르몬의 영향에도 사라지지 않고, 남성의 생식기를 생성하는 볼프관과 함께 남아 성장하는 병입니다.영국에 실제 사례가 최근에 뉴스에 나왔는데, 30대 영국 남성이 여자와 관계를 가질때 가끔 정액에 피가 섞여 나와서, 혹시 뭐라도 잘못되었을까봐 병원을 찾게 됩니다. 검사에도 암이나 기타 생식기의 특정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 하나만 빼면...원인이 뭐냐고 묻는 영국 남성에게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정시 피가 나오는 건 당신이 생리를 해서 그런것 입니다." 당연히 남자는 어이가 없었고, "난 남자고 30년동안 남자로 살면서 성적인 관계도 수 없이 가져봤는..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블랑쉐 모니에르는 친엄마에게 감금 당해 인생이 파괴되었습니다. 25살이 되던 1876년 블랑쉐는 지역의 한 변호사와 애절한 사랑에 빠졌는데, 어머니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반대했지만 블랑쉐는 사랑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부모 몰래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던 블랑쉐는 어느 날부터 자취를 감췄고, 25년이 지난 1901년 프랑스 법무부 장관에게 익명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하게 됩니다. 한 여성이 25년간 다락방에 갇혀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수사를 나간 경찰들이 다락방의 문을 연 순간 어두컴컴한 방에선 코를 찌르는 듯한 악취가 진동했고, 오물과 음식물로 뒤덮인 침대 위에는 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여인 한 명이 누워있었던 것입니다. 가둬놓은..

자폐증(ASD)은 전세계 인구의 1%를 차지할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정신질환 중 하나 입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성비는 남성이 여성보다 4배나 더 많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해 전세계 과학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 중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 신경질환 뇌졸증 연구소 과학자들이 실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남자는 XY 성 염색체를 가지고 있고, 여자는 XX성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데, 해당 기관의 과학자들은 X염색체와 Y염색체에 있는 두 종류의 NLGN4 유전자, 즉 NLGN4X와 NLGN4Y를 비교합니다. 저널 '뉴론'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원래 NLGN4 유전자는 뇌 신경세포(뉴런) 연접부인 시냅스의 형성과 유지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당신이 관심있는 여자에게 '남자친구 있으세요?' 라고 물었을 때, 그 여자가 '남자친구 있을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라고 되묻는다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정답은 '있을 것 같아요' 입니다.. 이런 대답에는 질문을 하는 사람의 의미를 잘 파악하여, 그 사람의 기분을 최대한 높여주면서, '나'에 대한 호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저런 질문을 하는 속에는, '바로 말해주기 싫으니, 나에 대해 좀 더 궁금해 하길 ', '남자친구 없다고 바로 말하기에는 좀 그래' 와 같은 종류의 의미가 숨어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보통 '없을 것 같아요' 와 '있을 것 같아요' 와 '잘 모르겠어요' 세가지로 답할 수 있는데, 이 세가지로 말했을 때 여자들은 보통 '왜요?' 라고 또 다시 되 물기 마..

대부분의 20살이 대학교 들어와서 연애경험 일천하고, 연애감각이 거의 없을 때 제일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여자에게 관심이 생겼는데, 그래서 A한테 친절도 베풀고 관심도 가져주고 말도 걸어 주면서 최대한 잘해줬다 칩시다. 그런데 A가 너무 한 번에 자기 마음을 알아 챌까봐 두렵고, 주변 시선이나 말들에 너무 의식할 때, 혹은 A의 반응이 시원찮을 때, 이런 실수를 종종 하곤 합니다. 그 이후에,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자, 아닌 척하려 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A의 주변인 중에 하나인 B라는 여자에게도 비슷하게 잘해주기 시작 합니다. 위와 같은 방식은, 그저 이도저도 아니게 되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 상황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첫째로,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 한테만..

1.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경우 먼저 헤어지자고 할 땐 언제고, 놓아주자니 아쉬워서 다시 잡으려는 안 좋은 심보라 생각이 듭니다. 먼저 헤어지자고 했을 때 여자쪽에서 그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계속해서 당신을 설득 중이거나 '니가 돌아오길 기다릴게' 하는 중이라면 다시 붙잡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자가 완전히 이별을 받아 들인 채 맘의 문을 닫아버린 상황이라면, 그 어떤 감언이설과 설득의 노력도 모두 헛된 짓일 뿐 입니다. 이미 크게 상처받고 이별이란 슬픔을 가슴에 새겨버린 여자 입장에서, 당신이라는 존재는 이제 그저 혐오자극이 될 뿐 입니다. 오히려 여자 입장에선, 당신이 다시 사귀자고 매달릴 때마다, 거절하는 과정을 일종의 복수처럼 생각하며 더욱 즐기기도 합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 ..

자기가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이런 타입'에 2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헤어지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만큼, 만나선 안 되는 여자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주변에 이 남자, 저 남자에게 다 친절하게 대하는 여자 입니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연애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는 남성이라면, 본능적으로 딱 아실 겁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착하다는 이야기 자주 듣는 사람이 왜 나쁘겠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남자라는 동물은 기본적으로 다른 이성에게 '친절'과 '호의'와 같은 행위를 받으면, 아주 조금이라도 '관심'이라는 것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그 친절한 이성의 외모, 매력 같은 것들이 높으면 높을수록 관심도는 급격히 올라가게 될 것 입니다. 그렇게 속된..

공무원 조직에 10년 정도 근무하다 보니, 여성들의 특징이 하나로 요약이 됩니다. '굉장히 이기적인 동물이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라 볼 수 있겠지만, 몇 가지 예시를 들어 볼까 합니다. 한 예로 어떤 부서는 힘든 현장 업무를 하는데, 더울 때는 더운 곳에서 일하고, 추울 때는 추운 곳에서 힘들게 일을 하는 부서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다른 부서는 안에서 서무 작업만 하는데, 그 마저도 일이 거의 없어서 다들 그 쪽으로 발령이 나고 싶어하는 달달한 보직이 있습니다. 그런데, 힘든 현장 보직을 여자가 하기에는, 불합리 하다면서 윗선에 이야기 하기 때문에, 그런 현장직은 가장 말단 남성 신규 공무원이 배치가 되기 마련 입니다. 그와 반대로 아까 말한 달달한 보직에는, 무조건 여성 공무원으로 배치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