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이 사라졌을 때 느끼는 상실감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닥칠 운명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몹시 고통스러울 정도니까 말입니다.아팠을까?, 우리가 그들을 홀로 두었을 때 무서웠을까?, 이별을 받아들이고 나아가는 완벽한 때는 언제일까? 가장 고통스러운 사실들 중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고통을 동정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그냥 딴 거 하나 사." "사람을 잃은 건 아니잖아." "그냥 개일 뿐이야." 물론 그들이 친절하게 굴려고 한다는 것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대부분의 인간들은 정말 이런 동정을 표하는 데에 형편없고, 이는 다른 것보다도 우리를 외롭게 만드는 요인이 될 것 입니다.그리고 이것이 우리 삶에서 반려동물이 필수적인 이유이며,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우..

제가 악마를 처음 만났던 건, 17살쯤 됐을 때였고 그놈이 제 목숨을 구했습니다. 근로학생 알바 끝나고 집에 가려고 버스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우산을 안 가져온 날 이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우산 안 가져온 날엔 꼭 비가 오곤 하지요.. 그 날도 장대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거의 발목까지 물이 찰 정도로 많이 오던 날이 었습니다.그러다 어느 순간 갑자기 비가 딱 제 머리 위에만 멈추더군요... 너무 놀라 위를 올려다봤더니, 거기에 그 놈이 있었습니다. 그놈이 제 머리 위에서 우산을 씌워주고 있었던 것 입니다.그놈은 도대체 인간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 말만 듣고 빚어서 만든 몰골을 하고 있었는데, 최소 2m는 될법한 키를 해가지고선 비쩍 말라 비틀어진 몸매에 구부정한 어..

이 구절에 대하여 일반인은 대충 두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1. 탈모인을 놀리지 말아야 한다2. 애들이 좀 놀린거 가지고 너무하다 어찌됐든 초점은 '대머리 놀려서 죽었다' 로 맞춰지지만, 깊게 파고들지 않는 이상 2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저기서 아이들은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같은 어린이(kid)가 아니며 최소, 중고등학생 연령 청소년(youth)을 지칭하는 것입니다.죽은 청소년이 42명이니 그 이상의 무리가 엘리사를 둘러쌌다는 말이므로 충분히 위협적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조롱의 초점은 절대로 대머리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곰 사건이 있기 전, 엘리사의 스승 엘리야가 신의 부름으로 승천하게 되었는데, 그 소문을 들은 '청소년들'이 엘리야의 제자인 너도 스..

"강도가 들어서 우리 아버지를 칼로 찔렀어요!" 1992년 1월 17일 자정 무렵. 충북 충주시 한 가정집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오게 됩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강도는 이미 달아난 상태였습니다. 아버지라는 중년의 남성은 여러 군데 칼에 찔린 채 피투성이가 되어 방에 쓰러져 있었고, 신고자는 당시 스무 살 대학생 딸이었습니다. 아버지와 달리 손끝 하나 다치지 않은 딸은 "아버지와 한방에서 자다가 강도를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딸은 멀쩡한데, 아버지만 죽였다는 건데.. 이에 담당 경찰은 의문을 품게 됩니다. 다 큰 딸과 아버지가 한방에서 한 이불을 덮고 자는 것도 이상한데,. 거기에 알고 보니 사망한 아버지는 딸의 친부가 아닌 의붓 아버지였습니다. 미심쩍은 기분을 느낀 경찰관은 딸에게 슬..

"살려주세요" 영국의 수잔나 공주가 납치 되었습니다. "내 목숨을 살릴 단 하나의 방법은..." 영국 수상이 돼지와 섹스하는 모습을 4시에 전 방송사 라이브로 방송해야 합니다. 영국수상은 이 광경을 목격한 채 벙찌게 됩니다. "이게 대체 뭐야....." 일단 모든 것을 비밀로 진행하도록 명령한 채"영상을 이곳에 있던 우리 말고는 아무도 못보게 해" 라며 강력하게 말하였지만... 죄송하지만 그 영상은, 유투브에 업로드 되어 전 세계에 공유 된 상황 입니다. 영국수상은 납치범을 잡기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으나, 번번히 실패하고 맙니다. 결국 뉴스에 수잔나 공주의 납치가 대대적으로 보도 됩니다. 유튜브 조회수가 무려 1,800만이 넘어가고 트위터도 역시 난리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대중..

1997년 대만에서 최악의 범죄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명 ‘대만판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입니다.1980년생인 '바이샤오옌'은 대만의 배우 겸 가수인 '바이빙빙'의 외동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거인의 별 등으로 유명한 일본 만화 스토리 작가 '카지와라 잇키' 입니다.바이빙빙은 카지와라 잇키의 폭력과 바람기를 견디다 못해 결국 이혼하게 되는데, 그녀는 임신한 상태에서 대만으로 귀국했 고, 바이샤오옌을 출산한 뒤 자신의 성을 붙여 키우게 됩니다. 바이샤오옌은 대만의 명배우인 어머니 덕에 TV에도 자주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바이빙빙은 딸을 유명인의 자녀로 키우기보단 그냥 일반인처럼 키웠습니다. 1997년 4월14일 바이샤오옌은 평소처럼 학교로 등교하는 도중에 괴한들에게 납치당하게 되는데..

이 사건은 매우 이상하고 소름 돋는 미제사건입니다. 미제사건이라는게 이상하지 않은게 없지만, 귀신같이 남의 집에 들어가 자고 있는 아기를 빼돌려 유괴 및 살인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당시 개구리 소년 사건이 전국적으로 이슈여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 (1991~1994년 사이), 충남 대천 (현 보령)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첫 번째 사건은, 1991년 8월 16일 김 모씨의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실종되었습니다. 아기는 10시간만에 대천천 강변에서 잡초 제거하던 마을 주민들한테 발견되서 다행히 생존하게 됩니다.두 번째 사건은, 6개월 지난 1992년 2웧 16일, 가 모씨의 생후 16일된 아들이 실종되었고, 실종된 아기는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세 번째 사건은, 4..

2002년 10월, 일본에서 AV배우로 활동하던 '모모이 노조미'가 남자친구와 함께 자동차에서 사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소방관이 신고를 받고 도착했을 때, 두 시신은 차와 함께 불에 타버린 상태였는데, 알고보니 이 사건은 수상한 점이 아주 많았습니다. 우선, 남자친구는 자동차 뒷자석에 웅크려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타 죽었는데, 부검 결과 폐에는 담배 한 개피의 연기밖에 들어가지 않아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왼쪽 손에 칼을 쥐고 있었는데, 지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오른손잡이이며 칼을 무서워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모이는 자동차에서 빠져나와 10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누운 채 죽어있는데, 얼굴은 검붉은 색으로 타 있었으며 눈을 뜨뜬채, 온 몸에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