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눈에 반한 상대방에게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할 수 있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아무리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라 할 지라도,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접근하여 관계를 발전 시키는 것에 있어서는 당연히 어려운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접근 하거나, 말을 걸고, 연락처를 물어보는 행위부터 굉장히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상대방과 나의 관계는 그 만큼 친하지 않은 사이라 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실수가 '좋아하는 마음'이 앞서서 인지 섣부르게 폰 번호를 따고 나면, 관계 향상이 바로 되겠거니 생각이 들기 때문에 무턱대고 번호를 물어보기 마련 입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대부분이 그렇듯, 처음 본 잘 알지도 못하..

'나도 연애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는 사실 건드리기가 너무 어려운 주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 주제를 바꿔 말하면 현재 솔로인 사람에게 연애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는 말인데, 솔직히 글 몇자로 그것이 가능했다면 연애쪽 분야에서 아마 대단한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제가 아는 상식 선에서 노하우와 생각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연애에 있어 이런 저런 변수는 셀 수도 없이 많고,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셨음 좋겠습니다. 다만 이 정도의 가이드 라인만 지킨다면 어느 정도는 큰 일이 나진 않고, 설상가상으로 적어도 최악의 사태는 면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시..

여러분 중에 연애를 하다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되는 순간들이 있을 것 종종 입니다. 마음이 맞지 않는다던가, 바람을 폈다던가, 수시로 말에 상처를 가득 담아 이야기 한다던가, 더 이상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던가 등등등 여러가지 이유는 많겠지요. 그렇게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게 되면,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상처로 남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드는 생각이 '아 나는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구나', '사람을 깊게 사귄다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큰 행위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극단적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만남이 두려워, 집에만 박혀 있거나, 친한 친구들만 만난 채로 살아가는 것은 그리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패하는 것이 무서워 아무것도 하..

우리가 인생을 살고 사회적인 활동을 시작할 때에, 남녀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언제가 되었건 꼭 한번 부딪히게 될 때가 오게 됩니다. 아무리 성격 좋고, 이해심이 많고, 배려가 넘칠 지라도,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어딜가나 극단적인 사람은 필연적으로 존재하기 마련 이기 떄문이지요 '나'의 의도가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 의도가 1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멋대로 오해하거나, 운이 나빠 상황이 꼬일때로 꼬이기라도 하면, 답이 없겠지요. 아무리 유순하고, 이해심 많고,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도,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모든 것을 감내 할 순 없습니다. 이것은 비단 사회생활 뿐만 아니라, 연애 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녀가 연애를 하는데, 어떤 문제가 생겨서 견해 차이가 생겼다 칩시다. 일반적인 보통의..

이성간의 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것 일까요? 말을 잘 하는 것이 중요 하다는 의견도 있을 것이고, 말을 재미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을 것이며,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말을 하는 것을 멋있게 생각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을 것 입니다. 셋 다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런 대화법에는 필연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에 소재가 고갈 되거나, 금새 질리기도 하고, 더 이상 처음과 같은 반응이 나오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 밖에도, 만나서 이야기 하는 그 순간엔 즐겁고 재밌을 수 있으나, 헤어지고 나서 보면 뭔가 머리에, 감정에 남아있는 것이 많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이 말인 즉슨 이런 관계가 지속 된다면, 서로 더욱 깊은 관계로, 진지한 관계..

파도바 시의 어느 뒷골목에는 늙은 창녀가 살고 있었다. 그녀는 추레한 몸매와, 자글자글한 주름에 곰팡이 냄새가 나는 로브를 걸치고, 젊을적에도 그리 아름답지 않았을 것만 같은 외모를 갖추고 있었다. 그 늙은 창녀에게 찾아오는 손님은, 길거리 거지와 빈자들, 병에 걸린 자들, 그리고 어느 작은 한 어릿광대 뿐이었다. "평생 동정이신 복된 마리아여, 아멘..." "성모께서도 어릿광대, 당신을 축복 하실겁니다. 그러니 이제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다음 부터는 수도사가 아닌 정식 사제에게 축복을 부탁 드리세요, 저는 그저 방랑 수도사일 뿐입니다." "축복은 많을수록 좋지요 수도사님, 아무튼,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크크.. 전 그럼 이만.." "당분간은 파도바 시에 머물러야겠군.. 아름다운 도시야" 어릿광대의 이..

1. 개요 본 필자는 18년 6월부터 18년 7월까지 약 40일 정도의 기간 동안에 일어났던 ‘(ASRock) B360M PRO4 (디앤디컴) 메인보드’에 관한 A/S 및 환불을 받으려 부단히도 노력했던 그 과정들을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넘기면서 참을인 3번 새겼다면 호갱님 되고, 귀찮기도 하고 시간 아깝다고 가만히 있었다면 가마니가 될 뻔 했던 만큼,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일련의 과정들을 쓰면서 비슷한 상황에 계신다면 그러려니 하지 마시고, 가마니가 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2. 급작스런 메인보드 작동 불가에 관하여 필자는 평상시에 PC 부품을 새 제품이나 중고 제품을 소소하게 구매해서,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가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불량 제품이 나올 수..

우리가 소개팅이나 비슷한 이유로 처음 이성을 만나게 될 때에 밥을 먹거나, 카페를 가거나, 술을 마시게 되는 상황이 올 때에 드는 비용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그 금액은 천차만별이긴 하겠지만, 보통 남자가 밥을 사기도 하고, 여자가 카페를 사는게 일반적인 소개팅 비용처리라 볼 수 있겠지만, 간혹 특이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 특이사항 몇가지를 적고 왜 그런가에 대해 써 보려 합니다. 남자가 주구장창 내는 경우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게 되면, 동네 김밥천국이나, 순대국밥집과 같은 값싸고 맛있는 가성비 넘치는 음식점에 가기 어려운 것이 사실 입니다. 그래서 꽤나 느끼하고 어느정도 값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음식점을 찾아서 가는데, 이 음식에 들어가는 비용부터 꽤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