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연애를 시작할 때에, 어떤 사람을 만남에 있어서, 왜 건전하고, 안정적인 건강한 연애를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해 써 보고자 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평범하고, 건전하며 잔잔한 이성 보다는, 화려하거나 매력적이고, 자극적이며 또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성에게 보다 훨씬 끌리기 마련입니다. 이 것은 비단 연애의 상황뿐만 아니라, 여가시간을 보내면서 영화와 같은 영상물을 볼 때에도 좀 더 강렬하고 화려한 것이 기억에 많이 남기도 하며, 놀이공원에 가면 잔잔한 놀이기구보단, 좀 더 멀리, 좀 더 높이 그리고 좀 더 빠르게 움직이는 놀이기구가 훨씬 재미있고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금 이 시대엔 화려하고 자극적이고, 강렬하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접할 수 있는 매체나 즐길거리가, 너무나 손 쉽게 찾고 ..

만남보다 연락하는 모든 부분에서 집착하는 당신에게 쓰는 글입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연락이 지속적으로 되어야 안심이 되는지, 그리고 그러한 과정이 도리어 당신에게 독이 되는지, 그리고 왜 항상 끝이 좋지 않은지에 대해 써 보고자 합니다. 내용 자체를 강하고 쎈 이야기로 풀어나갈 생각이기 때문에, 괜히 상처 받기 싫거나, 딱히 그러한 자신을 고쳐볼 생각이 없다면 오히려 보지 않는 것을 오히려 권고 드립니다. 일단 저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여러 방면으로 경험해 봤습니다. 실제로 소개팅을 받아 보기도 했고, 만나본 적도 있고, 나이 들어서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통한 잦은 상담으로 겪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왜 그리도 연락에 집착하는지, 그것이 왜 독이 되는지, 그리고 항상 끝이 좋지 않은지에 ..

우리는 연애를 할 때에 빠르게 시대가 바뀌고, 통신, 전자기기, SNS와 같은 굳이 만나지 않아도 연락 할 수 있는 매체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굳이 잦은 만남 보다, 이런 편한 연결수단으로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얼굴을 마주보지 않은 채, 글로만 주고받는 연애와 감정들이 얼마나 힘들고 위험한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에선 통신, 전자기기, SNS와 같은 매체들이 정말 극도로 발달해 있어서인지, 굳이 만나지 않더라도 하루에도 수도 없이, 깨톡, 문자, 인별그램, 얼굴책과 같은 연결수단으로 전자 메시지를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이런 매체가 솔직히 너무 편하기 때문에, 연애를 할 때에 굳이 열심히 만나지 않아도, 얼마든지 연락..

우리가 관심이 있는 이성이 내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알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능력자가 아닌 이상 그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갈 수 없기 마련이지요. 그렇다고 포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100% 알 수는 없겠지만, 여러 상황과 느낌으로 어느 정도 판단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우리는 관심 있는 이성이 내게 호감이 있는지 혹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크곤 합니다. 하지만 연애에 서투르면 서투를수록, 경험이 없으면 없을수록 답을 추론하지 못해 스스로 미궁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니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는 관계를 말아먹을 때도 있거니와, 전혀 1도 가능성 없는 관계를 물고 늘어지다, 결국 크게 내상을 입고, 집에서 처량하게 '은거'하게 되..

우리가 썸을 타는 과정 그리고 연애를 하는 그 순간까지 지속적으로 소모되고 들어가는 부분들이 존재하곤 합니다. 여러가지로 나열 할 수 있겠지만 저는 대표적으로 돈, 시간, 감정으로 여기곤 하는데, 그 중에서 오늘은 돈에 관련되어 문제 되는 부분들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이미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해왔기 때문에 해야 되나 싶지만, 그 만큼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하고 또 하고 또 해도 부족하지 않을 주제라고 생각해서 써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썸을 타거나 연애를 할 때에 ‘내’게 돈을 거의 쓰지 않는 상대방을 만나고 있고, 그 사람의 심리나 이유에 대해 3가지 정도 이야기 해 보려합니다. 첫 번째로 만나고 헤어질 까지 단 한 푼도 안 쓰는 사람은 정말로 돈이 없는 것인가? 보통 썸..

썸타는 상대방의 연락의 텀이 짧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 심하면 하루, 이틀 뒤에 연락 올 때도 있는 그런 상황에서, 도대체 왜 그러는지에 대한 그 사람의 마음이나 심리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어떠한 경로(소개팅, 즉석만남, 헌팅 등등)를 통해 만나게 된 상대방이 연락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것이 처음부터 연락이 잘 안될 수도 있고, 연락하는 도중에 그럴 수도 있고, 내 스스로는 잘 되고 있다 생각 했지만 결국엔 아닌 상황에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너무 바쁜 상황 때문에 연락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3교대 근무 하는 간호사, 재수생 혹은 고시생 등 휴대폰을 자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상대방은 예외로 두어야 합니다. 이런 상황..

우리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을 만나고 사귀면서, 영원할 것 같은 행복한 시간들이라 생각해도 가끔씩은 화도 나고 열도 받고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순간 욱하는 마음에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나올 때가 종종 있고는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순간의 감정으로 그러한 이야기를 해서도 안 되겠지만 쉽게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과 왜 만나면 안 되는지에 대해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연인 사이에서 사귄 기간이 길고 짧고를 떠나서,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내 뱉는 사람과 만나고 있다면 그 만남을 진지하게 다시금 재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 그런 사람과 만나고 있는 사람은, 굳이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왜 그런지 스스로가 너무도 잘 알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한 사..

소개팅을 하거나, 썸을 타는 사이에서 우리는 급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급발진’ 할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러면 안 되는지에 대해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나'라는 사람은 너무 급하고 빠르게 결론 내어야 되고, 그러다 보니 열심히 연락하고, 무작정 접근하고 다가가는 노력을 하면, 무조건 성공 할 것이라는 생각과, 내 여자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강하게 들고는 합니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벽은 생각 이상으로 절대 녹록치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런 노력과 자신감을 좋아하는 이성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자라는 미지의 생물은 단순한 남자들 보다 비교할 수 없이 조심성이 많고 신중하기 때문에 급한 티를 팍팍 내며 달려오는 남자들을, 세상 그 누구보다 빠르게 걷어차기 마련입니다. '날 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