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 특유의 극단적인 개신교 분파로 인해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부정적입니다. 그런 현상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기독교 문명이 역사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기여한 것도 적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해 짧게 나마 짚어보는 것도 의미있을 거 같습니다.첫째, 노예제의 폐지와 평등 모두가 신 앞에 평등하며, 가장 가난한 형제가 바로 예수와 같다라는 가르침과, 그리고 중세 유럽사회에서 적어도 공식적으로 같은 기독교 동포끼리는 서로 노예로 삼을 수 없다고 한 것 입니다. 물론 초기 기독교는 로마제국의 노예제를 부분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당시 로마사회를 지탱하는 근본 제도였고 동시대 노예제가 없는 사회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노예제를 완전히 반대..

예수의 존재가 실존 했는가에 대해 논한다면,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 입니다. 역사적으로 예수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실존 여부에는 크게 이견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더 나아가서, 성경에 쓰여진 내용들이 모두 사실인가에 대해선, 여기도 극보수주의자들을 제외하면 크게 이견이 없습니다. 물론 크게 부풀려져 있거나 MSG가 쳐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럼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부풀려진 내용인가는, 여기서부터 신학자가 백 명이면 답은 백 개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쉽사리 논할 문제가 아니게 되버립니다. 일단 공통적으로 대체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다음과 같은데, 1. 갈릴레아 나자렛에서 나고 자랐을 것이다(베들레헴 탄생은 다윗과 맞추려는 일종의 족보 조작)2. 세례자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았다3. 얼마의..

교회에서 대면예배를 고집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경제적 이유가 큰데, 바로 헌금 문제입니다. 특히 미자립교회들은 이로 인하여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사회적인 이유로, 한 주에 한 번 교회 가는 것이 유일한 낙이자 원동력인 노인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 입니다.세 번째 이유는, 신학적인 이유로. 예배는 교회에서 드리는 것이란, 형식 논리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각 교단 차원에서 어떤 일을 해야하고 어떻게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가.. 1. 예배에 대한 명확한 신학적 해석코로나19라는 질병으로 인해 예배의 근본에 대해 다시 접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것을 모르는 사람이 옳다 그르다 할 게 아니라, 이 분야 전문 신학자들이 본격적으로 '예..

기독교는 2,000년 전부터 유럽으로 전파되어서 현재까지도 서구 문명의 기초 사상이 되고 있습니다. 서구 문명의 중심국가 중 하나인 독일에서 기독교가 미친 영향을 분석해 봤습니다. 독일의 기독교화는 대략 7세기말에서 8세기 초에 끝났으며, 신앙심 때문이 아니라 정치적인 이유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후 기독교는 독일의 역사, 사회제도, 민속 등 전 분야의 영향력을 행사하였는데, 16세기 종교개혁은 독일인의 신앙심을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이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만인에 대한 사랑으로서 이웃에 대한 사랑을 강조하는 기독교의 정신과 신 앞에서는 평등하다는 기독교의 정신으로 독일인들은 평등성을 강조하는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왔습니다. 그래서 독일인들은 평등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이스라엘의 역사 당시 이스라엘은 유대교를 믿고 있었고, 하나님이 직접 택한 선민이었습니다. 그들에게 보내주신 예수님이었는데, 왜 선민에게 예수님이 필요했을까 싶은데 1) 아담의 배신 (창 3장) 2) 노아를 통한 심판 > 아들 함과 가나안의 범죄 (창 9장) 3) 아브라함과의 약속 > 모세를 통한 약속 지킴 (창-출) 4)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약속 > 백성들의 약속 어김 (구약 역사 전반, 호 6:7) 5) 구약선지자들과의 메시야 약속 > 그리스도 (구약 역사 전반) 하나님이 만든 사람이 마귀와 하나되고, 하나님을 배신하는 일이 먼저 있게 되면서, 하나님은 인류를 다 쓸어버리시고, 의인 노아와 그 가족만 남겨두셨습니다. 또 다시 죄를 짓지 않겠지 생각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죄는 피에 속..

위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 식당에 그린 그린 ‘최후의 만찬’입니다.. 위 그림에서 예수의 모습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갈색 머리에 호리호리한 백인으로 묘사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의 모습을 백인 훈남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국 BBC 다큐멘터리 신의 아들이 공개한 예수의 얼굴은 우와한 백인의 모습과 정반대입니다. 이스라엘과 영국의 법인류학자와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재현한 예수는 키 153㎝, 몸무게 50㎏의 검고 짧은 머리카락과 까무잡잡한 피부색을 가진 거칠고 투박한 생김새의 남성이었습니다. 신약성서 기록을 참고하고 1세기 이스라엘 갈릴리 지방의 셈족(유대인) 유골과 고대 시리아 프레스코화를 컴퓨터 이미지로 합성, 분석한 결과라고 합니다. ..

기독교 사제들이 지은 이 오두막을 보라, 저들은 감미로운 향으로 가득찬 저들의 동굴을 교회라고 부른다저들은 자신들을 거부하고 괴롭힌 존재를 신이라고 불러왔다.실로 저들이 하는 경배 속에는 영웅적인 것이 많이 깃들어 있었다.그러나 저들은 인류 역사상 유일한 그리스도인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 말고는 달리 사랑할 줄 몰랐다.저들이 말하는 구세주의 영혼은 갈라진 틈새 투성이다.저들은 틈새 하나하나에 저들의 망상을 저들이 신이라고 부르는 대용품으로 채워넣었던 것이다.기독교의 사제들과 그들이 세운 교회는 본래 예수 그리스도가 전했던 가르침을 왜곡하고, 오히려 예수가 그토록 비판했던 가치들로 무장해 있다.그렇다 교회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인 것이다.

최근 나는솔로 15기가 아주 핫한 가운데, 같은 기독교인으로써(물론 영식만큼 철저하고 믿음이 강하진 못하지만) 영식을 보며 드는 생각과 시청 후기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반인과 생각이 많이 다를수 있다는 점, 글에 기독교적 관점이 섞여 있을수 있기에 불편할 수 있다는 점 미리 밝히고, 읽기 전 뒤로가기 하시거나, 비추 하셔도 겸허히 받아 들일 수 있지만, 의견을 넘어선 심한 비난이나 악플은 무시 하겠습니다. 1. 시청을 하며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 시청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긍정적으로 바라봤던 부분은, 자기소개 할 때 자신의 소신있는 부분들을 어필하는 부분들 이었던 것 같습니다. 굳이 종교적인 부분을 말하지 않았어도 꽤나 괜찮게 보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