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나게 발전 된, 근 미래시대에 인간들은 허영과 타락에 빠져들어 허우적 대고 있었습니다. 인간들은 허영과 타락으로 인해 삶과, 일을 분리 하고자,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처리 해 줄 기계를 인간과 흡사한 기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이 해야 할, 온갖 고된 일들을 기계가 다 도 맡아서 처리하자, 인간사회는 급격히 발전하고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B1-66ER 이라는 기계가, 자신의 주인을 살해한 사건이 벌어 집니다. 살해 동기는 갖은 멸시와 학대, 고문을 자행 했으며, 곧 폐기 될 운명인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 이었습니다. B1-66ER은 재판에서 자신은 죽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이는 당연히 받아 들여지지 않았고, 정당한 재판 조차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인류 지도자들은 그것도 모자..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 되었던 1997년 12월 30일 이후 생존하고 있는 사형 미 집행자들 입니다. 옥중에서 사망한 사형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31. 노경락 1999년 예천 농민 일가족 살인사건 범인 입니다. 노경락은 평소에도 외사촌에게 잦은 성폭행을 저지르면서 만나오다, 이를 발견하고 떼어 놓으려던 외삼촌 부부에 앙심을 품고, 외삼촌 부부를 손도끼로 살해하고, 그 시체를 둔기로 마구 두들겼고, 이윽고 외사촌 마저 둔기로 살해하여 암매장 하였습니다. 2000년 사형 판결을 받고 현재까지 복역 중에 있습니다. 32. 박경수 1999년 대구 평리동 모녀 강도 살인사건 범인 입니다. 조선족인 박경수는 부산에서 산업 연수생으로 근무 하다가 근무지를 이탈해 광주 등지에서 숨어지냈고, 산업연수 만료일자..

과학자들이 다섯마리의 원숭이를 우리 안에 넣었고, 그 가운데에 사다리를 설치 한 뒤에 맨 위에 바나나를 올려 놓았습니다. 어떤 한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고자 사다리를 올라 갈 때마다, 스프링쿨러를 통해, 우리 안에 아주 차가운 물을 뿌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렇게 올라가지 않은 나머지 원숭이들에겐 차가운 물에 흠뻑 젖게 되는 것 입니다. 그 후에 원숭이 중 또 다른 한 마리가 다시 바나나를 먹기 위해 사다리에 올라가려고 하자, 다른 원숭이들이 일제히 그를 공격했고, 억지로 내려오게 했습니다. 그 이후로 원숭이들은 바나나를 먹고 싶은 마음에도 불구하고 사다리에 다신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과학자들은 원숭이 한 마리를 새로운 원숭이로 바꿨고, 우리에 새롭게 들어온 원숭이는 즉시 바나나를 얻으려고 사다리에 올라가려..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 되었던 1997년 12월 30일 이후 생존하고 있는 사형 미 집행자들 입니다. 옥중에서 사망한 사형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1. 전용하 1997년 마산 내연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입니다. 자신의 돈 3천만원을 빌려 달아난 내연녀에 앙심을 품고 내연녀의 어머니, 아들, 딸을 살해하고 암매장 하였습니다. 특히 내연녀의 딸의 경우, 자신의 고교생 아들과 그 친구들을 시켜 딸을 납치를 지시하고 목 졸라 살해 하였습니다. 이후 전용하가 암매장한 내연녀의 어머니와 딸의 시신은 찾았지만, 아들의 시신은 끝내 찾지 못하였습니다. 1998년 사형판결을 받았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형수 명단에 전용하가 나왔다가 빠졌다가 하는 점을 보면, 사형수로 복역하다 불 명확한 시기에 옥중에서 사..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 되었던 1997년 12월 30일 이후 생존하고 있는 사형 미 집행자들 입니다. 옥중에서 사망한 사형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1 ~ 13. 이우철, 정병근, 정병옥 1994년 안양AP파 살인사건의 범인들 입니다. 조폭이었던 3인은 청부폭력 사건을 고발 하겠다는 동료 조직원을 살해하고 암매장 하였고, 뒤이어 그의 여자친구까지 똑같이 살해 후 암매장 하였습니다. 조폭 출신 이어서 그런지, 평소에 지어놓은 죄가 많았는데, 살인,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특수강도,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절도), 특수절도, 절도, 대마 관리법 위반, 사체은닉, 공무집행 방해 등의 죄목으로 1996년 3명 모두 사형 판결을 받고 현재까지 복역 중에 있습니다. 14. 임명..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 되었던 1997년 12월 30일 이후 생존하고 있는 사형 미 집행자들 입니다. 옥중에서 사망한 사형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원언식 1992년 원주 왕국회관 방화사건 범인으로, 여호와의 증인에 빠져 집회에 나간 아내를 찾으러 집회를 하고 있는 건물에 직접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홧김'에 방화를 저질러서 무려 15명 사망, 25명 중상에 이르게 되는 중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마침 방화를 저지를 당시에 아내 되는 사람은 현장에 빠져나가 생존 하였습니다. 1993년 사형판결을 받은 이래로,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국내 최장기 복역 사형수 입니다. 2021년 모 언론사에서 원언식과 주고받은 옥중 서신을 토대로 연작 기사를 쓴 적이 있고, 그 글에서 최근 사진과 근황을 볼 수 있..

일본에서 2017년 한 해에만 발생했던 교사 폭행사건은 8022건이나 발생 했습니다. 그에 따라 검거된 학생은 399명이나 되는데, 이는 일본에서 교사라는 직업을 기피하게 된 이유 중 하나 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학부모들의 교사 괴롭히기도 선을 넘나들며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점점 더 교사라는 직업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20년 전 부터 일본의 교권은 점차적으로 추락하기 시작 했습니다. 한국과 굉장히 흡사한 시스템을 가진 일본의 공교육은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일본 학교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말 중에 '몬스터 페어런츠(Monster Parents)'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다. 우리말로 직역하면 '괴물 학부모'라는 뜻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신조어인데 내 아이가 손해 보는 것을 절대로 참을 수 없는 부모를..

로마 공화정이 생기기 전에 존재했던 고대 이태리 국가들 중 하나인 '에트루리아'의 문자로 쓰여진, 가장 오래 된 문서로써, 이집트에서 미라와 함께 묻혀진 채로 발견 되었는데, 에트루리아어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어, 현재까지 해독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달력의 일종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헝가리에서 발견된 448 페이지 장서이고, 현재까지 정확한 근원이 밝혀지지 않은 책 입니다.. 사용된 글자의 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알파벳보다 무려 10배가량 많으며, 거의 사용되지 않은 글자도 있습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이교도가 같이 공존하는 세상을 다룬 내용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칠레의 이스터섬에서 원주민들이 썻던 것으로 추정되는 롱고롱고 문자이며, 유럽인들이 쓰는 문자를 모방하여 만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