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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버 린테우스>

로마 공화정이 생기기 전에 존재했던 고대 이태리 국가들 중 하나인 '에트루리아'의 문자로 쓰여진, 가장 오래 된 문서로써, 이집트에서 미라와 함께 묻혀진 채로 발견 되었는데, 에트루리아어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어, 현재까지 해독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달력의 일종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로혼치 사본>

헝가리에서 발견된 448 페이지 장서이고, 현재까지 정확한 근원이 밝혀지지 않은 책 입니다.. 사용된 글자의 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알파벳보다 무려 10배가량 많으며, 거의 사용되지 않은 글자도 있습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이교도가 같이 공존하는 세상을 다룬 내용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롱고롱고 문자>

칠레의 이스터섬에서 원주민들이 썻던 것으로 추정되는 롱고롱고 문자이며, 유럽인들이 쓰는 문자를 모방하여 만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지도자층과 귀족들이 노예사냥으로 끌려나간 이후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고, 현재는 관련된 정보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보이니치 필사본>

현존하는 가장 미스테리한 책 중 하나인 보이니치 필사본은, 15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문자와 언어로 쓰인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까지도 해독에 성공한 사람이 없으며, 단지 삽화를 통해 약초학, 천문학, 우주학, 연금술이라고 내용을 추측하고 있을 뿐 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짜, 아무 의미도 없는 문자들로 배열이 되어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최근에 이 필사본의 정체는 건강에 관한 팁을 기록해 놓은 것으로 해석이 되었다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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