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한번쯤은 사진으로 봤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모아이 석상..이런 모아이 석상은 칠레의 이스타섬에 세워진 거대한 석상으로, 높이는 1.5~3m, 무게는 많게는 20톤이 나가는것도 있다고 합니다.사진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밑둥까지 합치면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이며, 이런 모아이 석상은 칠레의 한 섬인 이스터 섬에 있습니다. 이스터섬은 부활절이라는 뜻으로 면적은 강화도의 절반 수준 입니다. 사실 말이 칠레의 섬이지 거리는 무려 3700km나 떨어져 있습니다. 이스터 섬은 1722년에 네덜란드 야콥 로게벤에 의해 발견 되었는데, 모아이 석상은 발견된 이후 그 거대한 크기와 900개 정도나 되는 많은 수 때문에, 외계인이 만들었다, 아틀란티스 문명이 만들었다, 등등의 음모론에 휩싸이게 ..

후지와라 신야라는 일본인 여행작가가 있는데, 이 사람이 쓴 에는 갠지스 강가에서 겪은 에피소드가 나옵니다.새벽녘 쯤 어슴푸레하게 날이 밝아오고, 안개가 뿌옇게 낀 강가를 걷던 이 사람은, 안개 속에서 한 무리의 들개 무리를 발견하게 됩니다.인도인들이 신성시하는 갠지스 강은 장례를 치르고 이곳에 흘려보내면, 죽어서 더 좋은 생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믿음같은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그렇기에 강변에는 언제나 화장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후지와라 신야가 여행하던 수 십년 전에도, 인도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사람의 시체를 재로 만들 정도로 화장을 하려면, 땔감이 꽤 많이 필요한 모양인데, 하루하루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에, 온전히 다 태워없애 재로 만들 정도의 땔감을 ..

2000년도에 경기도 과천시에서 친부모를 토막살해한 범죄자이자 이동학대및 학교폭력의 피해자이며 현재는 무기수로 복역 중이라고 합니다.아동학대가 존속살해로 이어진 극단적인 사건들중 하나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2000년 5월 23일 오전 7시 30분경, 환경미화원 이모(당시 57세)씨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중앙공원에서 청소를 하다가 쓰레기통에서 토막난 시신일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같은 날 오후 5시경,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쓰레기 소각장 내 쓰레기더미에서도 토막난 시신 일부가 발견되어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경찰은 곧 토막난 시신에 대해 지문감식에 들어갔고, 시신의 신원이 별양동 J아파트에 살고 있는 부부 이모(당시 60세, 남)씨와 황모(당시 50세, 여)씨인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또 ..

"강도가 들어서 우리 아버지를 칼로 찔렀어요!" 1992년 1월 17일 자정 무렵. 충북 충주시 한 가정집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오게 됩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강도는 이미 달아난 상태였습니다. 아버지라는 중년의 남성은 여러 군데 칼에 찔린 채 피투성이가 되어 방에 쓰러져 있었고, 신고자는 당시 스무 살 대학생 딸이었습니다. 아버지와 달리 손끝 하나 다치지 않은 딸은 "아버지와 한방에서 자다가 강도를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딸은 멀쩡한데, 아버지만 죽였다는 건데.. 이에 담당 경찰은 의문을 품게 됩니다. 다 큰 딸과 아버지가 한방에서 한 이불을 덮고 자는 것도 이상한데,. 거기에 알고 보니 사망한 아버지는 딸의 친부가 아닌 의붓 아버지였습니다. 미심쩍은 기분을 느낀 경찰관은 딸에게 슬..

대한민국, 이런 여러 나라들이 모인 것이 바로.. 지구, 지름 약 1만 2756km 이며, 다시 이런 행성, 항성 등이 속하게 되는 것이.. 태양계가 되는데, 태양의 지름은 무려 139만km, 그리고 태양계 같은 천체들이 모인 것이.. 은하를 이루게 되며, 지름은 10만 광년 (95경 km)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광년은 약 9.5조 km = 9,460,800,000,000km)그런 은하에는 별이 약 3천억개가 있다고 추정하고 있스며, '우리 은하'의 한 바퀴를 1년이라 가정한다면, 인간의 수명은 약 4초라고 합니다. 이런 은하들이 수십개 모이면.. 은하군으로 불리게 되는데, 지름은 약 5백만 광년이며, 또 다시 은하들이 수백 ~ 수천개가 모이면... 은하단으로 구성되며, 지름은..

인신매매 및 장기매매와 관련된 어느 조직폭력배의 증언이라고 하는데, 인터넷상에서 돌았던 말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내용이 당연히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본다면 영화나 드라마가 현실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진실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원춘이 저지른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라는 말이 떠돌게 됩니다.사람을 납치하고 죽여서 장기를 적출하고, 내장은 따로 버리고, 살을 사시미칼로 포로 떠서 판다는 말인데, 사람을 고기나 물건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일들이라, 많은 사람들이 “설마” 하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나 검찰에서도 인육목적이 아니라고 결론지어 가는 것 같은데, 사실은 이렇게 죽어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해야 할 것..

어릴 때,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호기심에 샀는데, 며칠 못가서 죽은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거진 대부분의 병아리가 그렇게 죽게 되었는데, 도대체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면, 우리 인간도 아이가 태어날 때, 신생아실에 인큐베이터에 곧장 들어가는데, 태어나자마자 바깥 환경에 내 던져지는 어린 병아리들을 보면 그럴만도 하긴 합니다. 일단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은 확률인 '저체온'이 클 것 인데, 이건 병아리를 포함하여, 어린 육상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따뜻한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어린 병아리를 키우려면, 그냥 박스에만 넣어두지 말고, 최소한 온열전구는 정도는 설치해서 열을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호기심으로 사왔을 만큼.. 잦은 스킨십이 동반 될텐데, 병아리를 장난감처럼 여겨서 자꾸 만지고 주물..

전쟁의 기본적인 인식은 무조건 나쁜 것, 일어나선 안 되는 것, 전쟁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으로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전쟁은 생각 이상으로 과학을 발전시키기곤 합니다.오늘 날에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들을 생각하면, 인터넷, 전기, 교통수단 등 많은 것이 떠오를 것 입니다.그런데 위에서 말한 세 가지 모두 전쟁에 의해, 발명, 발전 되었으며, 실제로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과학기술의 대부분이 전쟁을 통해 발전하게 된 것 입니다. 인터넷은, 1960~1970년대 냉전의 치열한 신경전 속에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미국은 항상 소련보다 더 앞서가고 싶었고, 1957년 스푸트니크 쇼크로 인해 미국은 자신들이 소련에게 뒤쳐져 있다고 느꼇습니다.그래서 미국은 기술의 진보와 핵공격의 대비를 위해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