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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대사관 운영할 돈이 없어서, 4~5개 국가의 대사관을, 단 1 곳에서 모두 떠맡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프랑스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의 대사관을 통폐합해서, 독일 대사관에서 혼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당연하지만 다른 나라 대사관들에 비해 현격하게 업무량이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같은, 선진국에 있는 북한 외교관은, 그 나라에 기초 수급자 신청해서, 생활 보조금까지 신청해서 받아가는 실정입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북한 대사관 건물의 80% 면적은 호텔로 개조해서, 관광객 상대로 장사해서 번 돈을, 곧장 김정은 계좌에 상납하고 남은 돈으로, 대사관 운영하고 있으며
북한 외교관은, 마약. 무기 (미사일). 시거 (말아 피우는 담배)를, 팔아 달러를 벌어서, 그 돈 역시 김정은 계좌로 상납하게 됩니다.
심지어 독일 영국 동남아 아프리카 이탈리아, 각 나라별 북한 대사관마다 판매 실적을 경쟁 시켜서, 영국 대사관은 마약과 미사일을 2억 달러를 팔았는데, 이탈리아 대사관은 왜 1억 달러만 팔았는지에 대한 책임을 묻기도 합니다.
장군님에 대한 충성심이 부족하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강한 처벌를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벌이 무서워 외교관이 탈북하는 경우도, 많으며, 탈북 외교관에 의하면, 10%는 정말 외교관 본연의 업무고, 90%는 술. 마약. 미사일. 무기 판매같은, 이런 불법적인 업무에 매달린다고 합니다.
무기는 보통 아프리카 독재 국가나, 헤즈볼라, 하마스, 탈레반, 알카에다 같은 무장 단체에 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워낙 가난하다보니, 북한에서 외교관 운영하는데 쓰라고 주는 예산 지원이 일절 없기 때문에 해주는게, 외교관이 알바를 뛰거나, 마약을 팔기도 하면서. 그 나라에 기초 수급자까지 신청해서 대사관을 운영해야 합니다.
심지어 대사관 건물 리모델링 한다고, 인부를 쓰지 않고 외교관이 직접, 페인트, 신나를 사서 건물 내부공사를 했는데, 신나 같이 휘발성이 강한 물질을,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다가, 공기속에 유증기가 있는지 모르고, 용접하다가 건물이 폭발한 적도 있습니다.
그때 북한 외교관이, 15명 가량이 떼 죽음 당한적도 있을 정도로 큰 사건 이었습니다. 수도꼭지. 전등까지 모두 외교관이 스스로 고쳐야 될 정도로 열약한 환경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북한 외교관 주 업무는, 그 나라 정부한테 가서 쌀 달라고 구걸하는 게 메인 업무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아프리카 동남아 같은 빈민국에게도 구걸 할 정도인데, 외교관마다 구걸해야만 하는 쌀 할당량이 정해져 있기도 합니다.
유럽같은 선진국은 그나마 쌀 얻기도 쉽고, 신사적인데, 동남아, 아프리카 같은 빈민국은, 쌀도 잘 안 주면서 온갖 수모와 치욕을 주기도 합니다.
방글라데시가 북한한테 쌀 원조를 해줬는데, 해외 원조를 받기만 하던 국가에서, 처음으로 해외 원조를 하는 국가가 되었다며, 방글라데시 국격을 칭찬하며 국민 대축제 벌어질 정도 였습니다.
태영호 영국 대사의 경우, 반찬에 쓸 고사리 캐러 아내와 함께 산과 들을 돌아다닐 정도이며, 영국은 고사리를 안 먹어서
정말 지천에 깔린게 고사리 였다고 할 정도입니다.
영국 수산시장 가서 생선 대가리, 구해와서 맨날 매운탕 해먹고, 돼지 도축장 가서 돼지 머리, 다리 구해와서 수육 해먹기도 하며, 영국에선 생선 대가리. 돼지 다리. 머리는 안 먹고 그냥 버리기 때문입니다.
식탁에 올라온 반찬 중 자기가 직접 돈 주고, 산건 거의없고, 무료로 구해온 식재료로 끼니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게까지 해서 왜 외교관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거지같은 북한에서 나와 유럽같은 선진국에 살 수 있는 것 자체가 북한 외교관의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빌어 먹어도 북한에서 빌어 먹는것 보다, 유럽같은 선진국에서 빌어 먹는것이 비교 자체가 불가하기에, 어차피 빌어 먹을 거 유럽 선진국에 나가는 것이 낫다는 의견 입니다.
카타르는 이슬람 원리주의 국가라, 술 제조. 판매가 금지되있는데, 북한 대사관에서 북한 외교관이 스스로 술을 빚어서, 2리터짜리 생수통에 담아서 몰래 팔다가 카타르 정부에 걸려서 강제 추방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인도에서는 소고기가 금지인데, 또 북한 대사관에서 몰래 소고기 팔다가 걸리기도 하는 등, 불법이란 불법은 다 저지르면서 어떻게든 판매하려고 합니다.
각 나라의 외교관이 타는 벤츠 관용차는 세금이 면제인데, 북한 외교관이 이걸 노리고, 면세로 벤츠사서 시중에 내다 팔아서 시세차익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의 경우에, 북한 외교관 번호판 달고 돌아다니는 벤츠가 20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한국 외교관 주위에는, 영국, 프랑스, 일본, 미국, 호주, 중국과 같은 외교관들이 바글 바글한데, 북한 외교관만 지나가면
전부 슬금슬금 피해갈 때마다, 정말 쪽팔려서 얼굴이 화끈거릴 지경이라고 합니다.
특히 김일성 배지 때문에 더 쪽팔린다고 합니다.
실수로라도 배지 잃어버리거나 깜빡하고 배지 안 달고 돌아다니다 걸리면, 바로 북한판 아우슈비츠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기 때문에, 쪽팔려도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
어느 아프리카 독재국가 출신 외교관이, 북한 외교관에게 말하길 우리도 정말 지독한 독재국가인데, 너희는 우리보다 훨씬 심하다고 할 정도 엿습니다.
이제 북한은 전 세계 독재국가의 살아있는 교과서라 불리는데, 아프리카 독재 국가들이 북한의 독재 노하우를 배우러, 북한으로 견학을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북한을 다녀온 사람이 실제로 했던 말이..
"나는 북한에서 하느님을 보았어요"
그리고 북한 외교관이 마약을 판매한다는게 말이 되는가에 대해서, 외교 행낭이라는 것이 있는데 외교관이 본국과의 교류시 이용하는, 외교관 전용 배낭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행낭은 그 어떤 나라도 강제로 내용물을 들여다 볼 수 없는 외교관의 특권인데, 북한 외교관이 외교 행낭에 마약을 들여와 팔다가 강제로 외교행낭 열어봤고, 그렇게 수차례 발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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