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보다 대화로 해결한다는 러시아의 알렉산더 카렐린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알려진, 알렉산더 카렐린, 국경수비대 중장이자, 러시아 하원의원입니다.

 

키 192cm, 체중 132kg, 체지방률 10%미만으로 알려졌으며, 86년부터 99년까지 세계 레슬링선수권, 전 시합 `무실점` 우승한 인간흉기이자 괴물 그 자체 입니다.

 

 

88서울올림픽 - 무제한급 금메달리스트(전시합 무실점)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 무제한급 금메달리스트(전시합 무실점)

 

96 애틀란타올림픽 -무제한급 금메달 (전시합 무실점)

 

2000년 시드니올림픽 결승에서 13년만에 1실점

종합 금메달 23개 은메달 1개 

 

거짓말 같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기록이 기록이다 보니, 과거 720회에 달하는 도핑테스트를 했지만, 모두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 한 전적이 있습니다.

하원의원 시절 가장 난감했던 상황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대답하기를, 싸움이 생기면 모두 자기만 바라 보는게 당황스러웠다 라고 대답합니다.

 

이때까지 상대했던 가장 힘든 상대는, 냉장고 라고 대답 했습니다, 

이유는 냉장고를 새로 샀는데 설치가 힘들어서, 자신이 직접 들어서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의 집은 5층 입니다....

과거 청년들과 길에서 사소한 시비가 붙었는데, 청년들이 먼저 그의 몸을 주먹으로 쳤지만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청년들이 말하기를 마치 통나무를 치는 기분이다

 

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