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쓰는 본인은 30대 초반 평범한 회사원이고, 옛날 생각이나서 (그렇게 먼 과거는 아니지만) 인생 막장까지 갔었던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자차 있고, 집은 서울의 부모님집 전세살이 하시는데, 평소에 모아둔 돈은 크게 없었고 천만원 정도.. 대신 다른 빚도 없었습니다.그냥 돈 버는대로 쓰고 사는 그런 사람이었다 보면 되는데, 일단 도박의 시작은 2021년 봄으로 기억하는데, 처음에 뱃트맨, 토토와 같은 합법적인 사이트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처음 시작한 계기를 지금 돌이켜보면, 가난한 우리집에 대한 생각과, 남들은 코인이나 주식해서 잘버는거 같은데, 나만 멈춰있는거 같은 초조함, 그저 그런 월소득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뭉쳐서 돈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처음 2~3개월 ..

2020년 중국, 달 무인기지 건설 계획으로, 인간의 모든 행동과 대화가 기록되는 세상이 도래 할 것 입니다.중앙아시아 중심에 있는 대염호이자 세계 4대 호수인 아랄해가 말라버리게 됩니다. 2025년 러시아, 유인 우주선을 결국 화성에 발사하게 됩니다.그리고 머릿속의 생각이나 콘텐츠를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며, 미국인 50%가 몸속에 추적 기능이 달린 보형물을 삽입하게 됩니다. 2030년, 인류는 결국 에이즈 바이러스 치료법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중국이 달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시기가 될 것이며,항공기의 무인화가 되면서 조종사의 필요성이 감축하게 됩니다. 2035년 미국, 유인 우주선 화성 발사하게 되며, 체르노빌 인근에 국립공원이 조성됩니다.이 시기부터 뇌를 통한 온라인 접속이..

오하라 편에서 짤막하게 나왔던 위성 모형인데, 당시 고대왕국이자 공백의 100년의 역사를 연구하던 오하라 고고학자들은,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지식을 자랑하는 도서관에 존재한 모형으로, 저 위성 모형이 존재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보입니다.참고로 저 모형은 41권에 나오고 표지연재도 바로크워크스지만, 같은 CP9 에피소드인 44권부터 에넬의 스페이스 대작전이 표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물론 위성이 아니라 행성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라 원피스의 전개가 우주까지 가는 것이, 너무 억측이고 억지적인 전개가 아닌가 할지 모르겠는데, 이는 하늘섬 에피소드에 나온 에넬이 달로 가는 전개로 인해, 그리 억지스런 전개가 아니게 됩니다. 하늘섬 에피소드가 시작함과 동시에 하이웨스트라는, 다른 루트를 설..

예수의 존재가 실존 했는가에 대해 논한다면,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 입니다. 역사적으로 예수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실존 여부에는 크게 이견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더 나아가서, 성경에 쓰여진 내용들이 모두 사실인가에 대해선, 여기도 극보수주의자들을 제외하면 크게 이견이 없습니다. 물론 크게 부풀려져 있거나 MSG가 쳐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럼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부풀려진 내용인가는, 여기서부터 신학자가 백 명이면 답은 백 개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쉽사리 논할 문제가 아니게 되버립니다. 일단 공통적으로 대체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다음과 같은데, 1. 갈릴레아 나자렛에서 나고 자랐을 것이다(베들레헴 탄생은 다윗과 맞추려는 일종의 족보 조작)2. 세례자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았다3. 얼마의..

명칭은 'Perpetual Stew(만년 스튜), 다르게는 Hunter's stew(사냥꾼의 스튜), 혹은 Forever Soup(영구 수프)라고 불리는 음식으로, 중세시대의 여관에 거의 무조건 있었던 간편한 음식이었습니다. 위에 나열된 이명처럼, 영원히 줄지 않는 스튜라고들 불렸는데, 그 이유는 24시간, 365일을 끓이는데 내용물이 줄어들면, 그때마다 얻은 재료와 물을 넣어 계속 보충해서 끓였기 때문 입니다.향과 비쥬얼은 꿀꿀이죽, 개밥 수준이긴 하지만, 계속 끓이다 보니 재료들의 깊은 맛이 우러나와서, 의외로 맛은 좋았다고 하며, 재료는 물 또는 맥주, 야채는 양파/당근/감자/마늘/순무 등등이 들어갔으며, 고기로는 갓 사냥한 토끼나 사슴, 조류 등등이 들어가는게 기본이지만, 당시의 재료상황이나 지..

[1세대]바람의나라 초창기 [2세대]바람의나라가 점점 알려지던 시기 [3세대]많은 이용자들이 좋아했던 근본이라는 시기 [4세대]신버전 출시 초기그땐 그랬지 바람의나라.. 탭+탭+엔터로 접속을 빠르게 하는게 국룰입니다 여러개의 서버가 있었습니다. 연서버와 무휼이 사람이 제일 많았고 하자는 10대 추천서버. 아이디는 뭘로 해야될지 엄청난 고민이 시작됩니다. 레벨 19 이하까지는 무료였습니다. 그 이후는 정액제를 신청해야 합니다 뱀굴 앞에서 길막하는애 꼭 있었습니다 친구목록은 F3을 눌러서 수동으로 적어야 했습니다 (20칸이 최대) 사냥갈 사람 구하거나, 물건 사고팔때는 주로 게임내에서 b를 눌러 게시판을 이용했습니다 컨트롤+W 를 누르면 현재 접속자 목록 창이 ..

이 서적의 내용은 히틀러가 구상했던 메모, 저술, 편지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어린 시절 나치 독일을 몸소 체험했으며, 이후에는 수 십년 간, 히틀러 연구를 통해 '히틀러 평전'을 서술하여 유명해진 히틀러와 나치 독일 연구의 권위자 Joachim C. Fest (요하임 C 페 스트, 윗 사진) 박사가 정리해 쓴 내용 중 일부 입니다.요하임 C 페스트 박사는 1926년 베를린 출생으로, 역사, 법률학, 독일학 등을 프라이부르크 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 베를린 대학 등지에서 공부하였고, 신문사와 방송사에서 활동하였으며, NDR텔레비전 주간, 잡지지 대표, 1973년부터 1993년까지 발행인을 지냈습니다.1973년 을 발표하였고 1981년 슈투트가르트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기도 합니다. 1..

위와 같은 플래시 게임은, 2013년 의료행사에서 유니티 3D엔진으로 제작되었다며, 공개된 게임입니다.굉장히 짧은 플레이타임과 뚜렷하지 않은 목적, 불 친절한 게임내용 등, 아무리봐도 아마추어가 만든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떨어지는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 게임은...'이 게임을 체험하고 나니 더이상 하고싶지 않다.'며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을 정도 입니다.거기다 당시 개발자들이 했던 말 또한 이 게임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할 정도 였습니다.."우리 게임은 재미있지 않습니다." 여러 플레이 후기에서 꼭 헤드폰을 착용하고 플레이 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일단 접속을 해도, 기본적인 메인화면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구동시키면 나오는 어느 화창한 날의 놀이터를 비추며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