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까지 전세 사기 사건으로 전세 제도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많은데, 우리나라에 어떻게 정착하게 됐는지와 그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이전부터 비슷한 제도가 있긴 했지만, 1970년대 이후에 폭증하면서 현대의 전세제도 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 현대의 전세제도는 정부, 기업, 임차인, 임대인의 니즈가 맞아 떨어져서 정착되면서, 지금까지 살아 남아있게 됩니다. 산업화가 시작되면서 대도시에 국민들이 몰려올때 도시권의 주택과 인프라는 필수적인데, 당시에는 그 수요를 정부가 임대주택으로 이걸 충당할 만큼의 세원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그래서 정부는 건설기업에게 대단위 아파트 공급을 위한 특혜를 제공하고, 기부체납형식으로 주거시설의 인프라까지 짓게 만들었습니다.그런데, 인프라를 깔게하면 분양가도 올..

1955년 6월 어느 날이었습니다. 이화여대생을 비롯한 70여명의 여인을 간통한 세칭 ‘박인수 여대생 간음 사건’은 전국의 각계각층에 걸쳐 화제가 파다했던 것 입니다 희대의 바람둥이 박인수는 훤칠한 키에 알맞게 떡 벌어진 가슴과 어깨를 지닌 그야말로 사내다운 풍모를 갖춘, 26세의 젊음이 넘치는 청년이었습니다. 거기다 여인들에게 세심한 주의와 예의로 호기심을 사는 이른바 사교춤의 명수였습니다. 그는 경남 김해군 출신으로 서울 동국대학교 사학과 2학년 재학중에 6·25동란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6·25사변이 발발하자 뜻한 바 있어 해군장교로 입대했고, 국가관이 투철한 그는 어느덧 해군 헌병 대위가 되도록 군복무에 충실하였습니다. 그는 신분이며 직책이 비교적 자유스러운 활동과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

현재 국내 자동차 중에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현대, 기아, 르노, 쉐보레, KG모빌리티(구 쌍용) 정도가 될 것 입니다. 여기서 현대나 기아를 제외한, 소위 르쌍쉐라 합쳐서 불리는 기업들은, 현재 SUV 차종으로만 시장에서 승부를 보고있는 실정 입니다. (르노는 SM6가 있긴 하나 판매량 굉장히 저조) 그렇다면 올해 르쌍쉐의 24년 5월 주요 승용 자동차 판매량은 24년 5월쉐보레 트랙스 크로스 오버 : 1,858대 트레일 블레이저 : 270대 종합 : 2,128대 KG모빌리티 뉴 티볼리 : 459대 토레스 EVX : 859대 토레스 : 757대 뉴 토레스 : 659대 뉴 렉스턴 : 196대 뉴 렉스턴 스포츠 : 499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 410대 종합 : 3,839대 ..

CCTV 기준으로 입구만 찍고있고, 화장실 근처로 간 시간을 확인 해 봅니다. 여자가 들어간시간 11분 50초 / 여자가 나온시간 13분 59초 남자가 들어간시간 13분 25초 / 남자가 나간시간 14분 53초 범행 가능한 시간 34초 라는 말이 되는데,,, 거기다 애초에 해당 사건을 신고 할 때, 어떤 남성이 화장실에서 용변보는 걸 엿보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신고 당한 사람이 어머님한테 부탁해서, 해당 화장실을 촬영하러 가게 됩니다. 해당 화장실의 구조는 대변기 칸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였고, 칸막이가 굉장히 높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A군(신고 당한사람)의 키는 176cm 정도라고 하며, 사실상 대변기 칸도 떨어져 있고, 그걸 위에서 보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CCTV 감시 논란에 대해 직원들이 사무실 내 CCTV 설치를 감시 목적으로 오해하여 불만을 제기 하였습니다. 직원들은 CCTV가 자신들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되었다고 주장하였으며, 근무 태도를 지적받은 것이 CCTV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CCTV는 보안과 사고 방지를 위해 설치되었으며, CCTV가 없으면 도난 방지와 안전 확인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변호사를 통해 자문을 구하여 법적 문제 없음을 확인 받았습니다. 근무 태도 지적은 CCTV를 통해서가 아니라 눈으로 직접 보고 한 것입니다.탈의실 관련 CCTV 설치에 대하여 직원들이 옷을 갈아입는 장소에 CCTV가 설치되었다고 주장하는데, 특히 여직원들이 옷을 갈아입는 장소에 CCTV가 설치되어 불편을 겪었다고 이야기 합니다.하..

1. CCTV이건 사무실에 설치하는게 맞습니다. 사무실에서 개가 다른 사람을 공격 할 수도 있고, 상담도 진행했기 때문에 설치하는 건 합당한 사유라 생각 합니다. CCTV로 감시하는 방법도 모릅니다.누워서 근무하는 것에 대한 건 CCTV를 보고 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그 직원이 의자에 누워서 편집을 했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손님들 오시는데 그렇게 누워서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2. 탈의실 거긴 탈의실이 아닙니다. 예전 사무실 CCTV 자료인데, 이전 사무실에는 탈의실이 없었습니다.CCTV영상 상으로는 탈의실이 아니라 회의실과 사무실만 있었습니다. 3. 메신저네이버 웍스가 무료라기에 그걸 사무실에서 썼는데, 어느 날에 유료화 되었고 기능도 좋고 등록된 자료도 많아서 그냥 유료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

굳이 거짓말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비판 받고 지탄 받아야할 사람임이 분명한데, 거짓말을 다시 언급해서 쓸데없는 논란을 야기할 필요가 없긴 합니다. 그럼에도 굳이 소개하는 스티븐유 관련 대표적 거짓말 2가지를 말해보고자 합니다. 1. 공익 당시 특혜를 보장 받았다? 퇴근 후 영리활동 허용, 단기 근무 등의 특혜를 보장 해줬다는 대표적인 이야기 인데, 사실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게 말이 되지 않는것이,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병무청 오피셜로 그런 사실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 해외 출국 보증인이었던 병무청 직원??출국 당시 보증을 해준 직원이 사건 이후 짤렸다거나 벌금을 물었다거나 하는 이야기 인데.. 병무청 오피셜로 '병무청 직원이 아니라, 스티븐유 지인'이라 전했습니다. 없는 ..

BBC코리아에서 버닝썬 다큐멘터리가 방영 되었습니다.그 당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단톡방 내부의 대화와 영상 몇가지가 추가로 공개 되었는데, 다큐멘터리에선 얼마나 이 사건을 알리기 위해서 기자님들이 노력했는지 잘 나오니 직접 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이 중 가장 충격받은 사실은, 승리, 정준영, 최종훈 및 그 친구들의 단톡방 내용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본 적이 없었는데, 해외에서 다큐로 공개 되었고, 이들에게 성범죄는 그저 숨쉬듯 일어나는 일상이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단톡방의 대화 중 기절 했으니, "살아있는 여잘 보내줘" 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성추행 중에 "친구야" 라며 부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옆에 앉아있는 여성들에게 계속 술을 권하면서, 억지로 멕이고 성추행하는 와중에, "종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