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보는 결혼한 사람들은 절대로 바람피지 마세요. 그리고 처녀 총각들도 기혼인 남녀와 바람피지 마시구요. 너도나도 섹스로 참회하는데 뭐 자랑일까요.. 진심으로 참회를 해해야지 간통죄 폐지나 성적자기결정권 침해와 같은 개 거지같은 법을 만든, 똑똑하신 윗대가리들 덕에, 저 같은 무식한 사람의 가정은 그저 파탄이 나는 겁니다. 10년 전 마누라와 저는 30대 부부에 딸 하나 초등학교 다니고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다니던 회사보다, 더 좋은 회사의 거래처 직원이었고 저와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저는 전문대를 나왔고, 그저 와이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따라다녔고 와이프는 4년대 졸업에 얼굴도 이쁘고, 세련되고 몸매도 섹시했습니다. 말도 사근사근하게 잘하고 상냥해서, 대략 9개월 가까이 ..

15여년의 결혼 생활을 되돌아 보며, 이런 여자와 살았다는게 유머인 듯 하여 대략적으로나마 내용 정리하여 써 보려 합니다. 일단 가볍게 요약먼저 해 보자면, 퐁퐁 생활 하다가 우울증 걸려서 죽을 것 같아, 순간 번뜩하여 이혼 결심 후 완료하는데까지 3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일단 결혼 전, 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있던 상태에서(상사 개새끼) 옆자리 앉아있던 여직원에게 대시하여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름 술도 잘 마시고, 맛집 탐방도 좋아하고 MT도 종종 가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결혼까지는 좀 애매하다 싶었는데 결혼 적령기 여성분들은 무서울 정도로 어느샌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밀어 붙이더군요. 정신 차려보니 드레스 고르고 던 것 같습니다. 결혼 초기에 맞벌이라 집안일도 제가 거진 다하고 음식..

일제가 독립운동가 등 요주의 인물을 관리하기 위해 만든 감시대상 인물카드에는, 만 20세 미만으로 투옥된 독립유공자가 60여명이 확인되었는데, 그 중 14명의 어린 독립 투사들 입니다. 1. 유관순 (만 16세 7개월) 2. 김세환 (만 17세 8개월) 3. 최강윤 (만 18세 6개월) 4. 소은명 (만 14세 10개월) 최연소. 5. 성낙응 (만 14세 11개월) 6. 성혜자 (만 15세 8개월) 7. 신기철 (만 18세 8개월) 8. 안옥자 (만 17세 7개월) 9. 오흥순 (만 18세 7개월) 10. 박흥식 (만 17세 6개월) 11. 박양순 (만 17세) 12. 김마리아 (만 17세 1개월) 13. 이범재 (만 16세 2개월) 14. 이병희 (만 19세 2개월)

심리학 연구 중 하나로, 인간이 문자, 카톡, SNS와 같은 매개체로, 메세지를 보내고 나서, 즉각적인 답장을 기다리는 시간의 한계가 대략 13분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이 13분이 넘어가면, 즉각적인 답장을 포기한 채, 이내 다른데에 집중하기 시작한다는 말인데, 따라서 13분이라는 시간을 잘 유지하여 연락을 안하고 질질 끌면서, 다시 답변을 할 때, 상대방이 어느샌가, 계속 내 답장을 기다리면서 무의식 적으로 '내' 생각을 하는 셈 입니다. 그렇게 상대방이 내게 가진 집중력을 유지하는 선에서, 가장 내 생각을 오래할 수 있게 만드는 답장 텀이자 시간, 그것이 13분이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건 여유가 많은 서양 사람들 연구결과라서, 그보다 더 성질이 급한 대한민국 사람들은 10~11분이라는..

1. 여자들과 연락을 자주 하면,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건줄 안다. 이건 여자들마다 다르며, 좋아하는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연락을 자주 하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조심스러워서 먼저 연락 자제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아도 심심해서 이리저리 연락 자주 하는 애정결핍에 걸린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결론은 연락 자주 한다고 해서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2. 여자들과 문자나 카톡을 많이 하면 나를 좋아하게 될 줄 안다. 말 몇마디로 여자를 꼬시기란 어렵습니다. 여자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선 번지르한 말 몇 마디보다, 스쳐 지나가는 행동과 이미지에 신경 쓰는게 훨씬 효율적 입니다. 메시지로 대화를 자주 해서 호감도가 업 되는 여자들은, 이미 그 전부터 당신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

당신이 관심있는 여자에게 '남자친구 있으세요?' 라고 물었을 때, 그 여자가 '남자친구 있을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라고 되묻는다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정답은 '있을 것 같아요' 입니다.. 이런 대답에는 질문을 하는 사람의 의미를 잘 파악하여, 그 사람의 기분을 최대한 높여주면서, '나'에 대한 호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저런 질문을 하는 속에는, '바로 말해주기 싫으니, 나에 대해 좀 더 궁금해 하길 ', '남자친구 없다고 바로 말하기에는 좀 그래' 와 같은 종류의 의미가 숨어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보통 '없을 것 같아요' 와 '있을 것 같아요' 와 '잘 모르겠어요' 세가지로 답할 수 있는데, 이 세가지로 말했을 때 여자들은 보통 '왜요?' 라고 또 다시 되 물기 마..

그래프를 토대로, 수십 년간 남녀대비 청년층의 인구 대비 고용 파이는 약간의 하향이후 비슷하게 흘러가는 추세 였습니다. 그런데 더 깊게보면, 어느 순간부터 취업지옥이 되어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 건 여성의 고용시장 진출과 동시에 맞물리게 됩니다. 30대 남녀 고용률의 증감도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성은 결혼 후 가정주부가 되는 비율이 일정하기에, 30대는 비교적 증감이 덜하긴 합니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취업시장의 변화로 인해, 결과적으로 혼인시장의 미스매치, 혼인 지연이 발생하여, 초혼연령이 점점 늦어지고 미혼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게 되는 결과가 초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