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하수들이 잘하는 착각 5가지

 

1. 여자들과 연락을 자주 하면,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건줄 안다.

 

이건 여자들마다 다르며, 좋아하는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연락을 자주 하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조심스러워서 먼저 연락 자제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아도 심심해서 이리저리 연락 자주 하는 애정결핍에 걸린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결론은 연락 자주 한다고 해서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2. 여자들과 문자나 카톡을 많이 하면 나를 좋아하게 될 줄 안다.

 

말 몇마디로 여자를 꼬시기란 어렵습니다. 여자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선 번지르한 말 몇 마디보다, 스쳐 지나가는 행동과 이미지에 신경 쓰는게 훨씬 효율적 입니다.

 

메시지로 대화를 자주 해서 호감도가 업 되는 여자들은, 이미 그 전부터 당신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여자일 확률이 높죠.

그 외의 여자들은 메시지로 얘기 해봐야, 우정도만 높아질 뿐 없는 호감이 생기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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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로 접근하려면, 어느 정도 당신에게 이성적 호감이 있다고 판단되는 여자애들에게만 '적당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말 길게 해봐야, 막상 만나서 할 이야기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3. 여자가 나를 쳐다보면 나에게 관심있는 줄 안다.

 

여자에 따라 다릅니다. 물론 괜찮네 하면서 반짝 거리며 자주 쳐다보는 애도 있지만, 그냥 우연히 둘러보다가 눈이 마주친 여자애도 많습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남자는 오히려 쳐다보다가 들킬까봐 오히려 눈도 못마주치는 애들도 많습니다.

 

 

 

4. 전화번호를 땃다고 해서 그녀를 가진게 아니다.

 

여자들은 남자쪽에서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면 '싫은데요' 하면서 거절하는 애들 열에 하나도 될까 말까 입니다. 일단은 번호는 어지간히 잘못하지 않는이상 교환하기 마련 입니다.

 

어쩌다 번호를 받아서 작업을 걸어본다 해도 잘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남자가 먼저 굽히고 들어와 번호를 따가는 순간 여자 쪽에선 이미 여러가지를 결정한 상황에서 판단하게 될 것 입니다.

 

자기가 남자한테 호감을 가져서 두근거리며 시작 된게 아니라, 남자 쪽에서 일방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시작된 것이기에 그만큼 흥미가 떨어지고, 별 생각이 없게 되는데,

 

그렇게 시작이 될 때  '자 한번 노력해봐. 얼마나 맘에 들게하나 한번 보자' 이런 생각이 느껴지는 말이나 태도가 느껴지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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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첫 눈에 맘에 들어 번호따고 싶을만큼 예쁜 여자일 확률이 아주 높을텐데, 남친이 없을 확률이 그리 높지 않기 마련입니다.

 

 

 

5. 매일 같은시간에 일정하게 연락하는 스킬

 

그렇게 하다가, 갑자기 연락을 안해서 나를 생각나게 하고 아쉬워하게 만드는 수법, 한번 쯤은 생각해보거나 들어 봤을텐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 역시 여자가 남자한테 호감이 있으면 먹히는건데, 호감이 없고 일방적으로 들이대는 상황이라면 안먹히고 잊혀질 확률이 높습니다.

 

오히려 더 최악으로 '이 새끼 드디어 떨어져나간건가' 하면서 속 시원하게 생각 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