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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탄생 배경 설정에는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디지몬 작가들이 자기가 넣고 싶은 설정을 넣다보니 정해져 있는 설정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1.자연발생설 
어느 날 전 세계의 컴퓨터에 수수께끼의 바이러스가 발생하였고, 스스로 디지털 네트워크의 환경에 적응하고 모습을 바꿔 생물처럼 탄생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초기엔 인간의 입장으로서는 그저 디지털 바이러스 같았다고 합니다.



2. 인간에 의해서 탄생 
인류와는 차원이 다른 지식을 지니고 있는 한 인간이 만들어냈다는 이야기 입니다.



3.이그드라실에 의해 탄생
북유럽 신화인 세계수에서 모티브를 따온듯하며, 디지털 월드의 관리자입니다. 

 

호스트 컴퓨터인 이그드라실이 모종의 실험을 위해, 디지몬들을 만들어 냈다는 건데, 지금은 호메로스라는 또다른 호스트 컴퓨터가 나와서 약간 애매모호 해졌습니다.

 

  

이그드라실 후속작 디지몬 주인공에게 박살나게 됩니다

4. 인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설
인간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우주가 빅뱅에서 탄생했듯, 디지몬도 네트워크가 생겨서 탄생했다는 것 인데, 육체만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을뿐 생명체와 다름이 없다는 것 입니다.

 

어쨋든 인간에게는 데이터 쪼가리라는 설정 입니다.



5. 영적 존재들이 디지털 기기에 스며들었다는 설 
영적 존재가 컴퓨터에 개입하는게 인간들이 디지몬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설 입니다.  

이렇듯 총 5개로 나눌수 있는데, 딱히 정해진건 없습니다.

 

디지몬 작가들이 자기가 넣고 싶은 설정이나, 밀고 싶은 설정이 생기면 바뀌거나 더 추가 될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디지몬의 진화 설정을 알아봅시다.

 



 
 

디지몬들은  진화할때 여러가지 요인을 받게 되는데, 주로 환경과 자신의 의지, 자신이 데이터를 얻는 방법, 또는 인간과의 교류 혹은 인간에 의해서 개조 등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진화루트가 정해진 디지몬은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이고, 설정에 따르면 뭐가 우월하고 이런 개념은 없다고 합니다. 또한 디지몬 관련 게임에서는 퇴화라는 개념이 생겨 진화전 단계로 돌아갈수 있고, 다른 진화 루트를 탈수 있게 됩니다.



 
 

인간에 의해 탄생된 디지몬인 키메라몬은 디지몬의 여러가지 좋은 데이터를 짜집기 해서 만든 디지몬 입니다.

디지몬의 번식은 자신의 데이터를 남기는데, 그것을 디지타마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현재 디지몬 최강자는 누구인가 하면..

 

 

바로 제스몬 GX 라는 디지몬인데, 디지몬 월드의 법칙을 초월했다고 해서, 다른 디지몬은 이 디지몬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또한 이 디지몬은 공격이 통하지 않는 세계에서도 공격할수 있습니다



 
 
오메가몬 X

딱히 일인자 디지몬은 아니지만 유명하다면 가장 유명한 디지몬 중 하나인 오메가몬이라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오메가몬 X 의 검은 올 딜렉트로 닿기만 해도 상대를 삭제 시킬수 있고, 그리고 오메가 인포스를 극대화해 상대방 행동을 다 예측 할수 있어 회피율이 극대화 되었다고 합니다.

듣고보면 오메가몬 X 도 최강일거 같지만, 오메가몬 X는 디지털 월드 밖의 존재는 딜을 넣을수가 없기 때문에, 따라서 윗놈이 최강자가 됩니다.

이렇다보니, 디지몬은 작가들이 넣고 싶은 설정을 잔뜩 우겨넣은 상황인지라 세계관이 상당히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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