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티는 남편이 죽어서 시체를 화장 할 때, 아내가 불 속에 뛰어 들어 남편의 시체와 함께 불타는 풍습이 있습니다. 1829년 동인도 회사의 총독 벤틱 경이 금지했지만, 1843년 마하라자만 싱 왕의 장례식때, 그의 15명 아내들이 사티로 죽기 전 손바닥 도장 흔적이 있을 정도로 사티는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1987년 9월 라자스탄 주의 데오랄라 마을에서 18세 과부가 사티로 죽었는데, 애초에 라자스탄 주정부는 사티를 허용하지 않았음에도 강행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가족들이 과부를 마취 시키고 장작더미에 밀어 넣었고, 그리고 지키고 있으면서 불구덩이 속에서 빠져 나오려는 과부를 몇 번이고, 다시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 넣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 가족들을 구속했으나 별 문제 없이 석방 되었다고 합니다...

쿠로즈미 가문의 오로치라는 사내가 있었는데, 그 오로치의 할아버지가 죄를 저질러 죽게 됩니다. 그 여파가 쿠로즈미 가문에게 퍼지게 되었습니다.그 후 와노쿠니의 주민들은 쿠로즈미 가문의 사람들이 보이면 보이는대로 무참히 죽여버리게 됩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였던 오로치마저도 괴롭힘을 당할 정도 였습니다.겨우 목숨을 건진 오로치는 복수를 다짐하면서 이후 와노쿠니 에피소드에 빌런으로 까지 변하게 됩니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로치는, 카이도라는 사황을 등에 업고 오뎅과 코즈키 일가를 죽이고, 결국 쇼군의 자리까지 앉게됩니다.이후 20년이 넘도록 와노쿠니 주민들에게 폭정을 일삼고, 노예로 부리는 등 폭군의 삶을 이어나갑니다.추후에 밀집모자 해적단과 복수를 위해 이를 갈았던 코즈키 오뎅의 사무라이들 등,..

피해자는 광동성에서 다운 증후군을 앓던, 36살 된 린샤오런 (Lin Shaoren) 이라는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집 앞에서 갑자기 실종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어, 가족들은 점점 애가 탔고, 아무리 다운증후군 환자라고 해도 집 앞에서 길을 잃어버릴 일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 누군가 납치나 유괴해 간 것으로 판단했고, 처음부터 가족들이 공안에게 찾아가서, '제발 우리 샤오런이를 찾아주세요' 라고 애걸복걸 했지만, 공안들 입장에선 귀찮은 데다가 돈도 되지 않는 일이라 대충 넘겼습니다. 대놓고 '돈도 없는데 어디서 신고질이야야 꺼져!'라고 내 쫓았으며, 이렇게 문전박대를 당했음에도 샤오런네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이웃 친척들로부터 10만 위안을 구해다가, 공안들에게 찔러주니까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