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은 우리의 짐이며, 이들은 나라의 예산과 돈을 좀먹고 이들로 인해 1인당 평생 60000마르크가 소비가 되는데, 이는 곧 낭비다” “장애인은 틀림없이 부담이 되고 열등하며, 또 장애인 자신도 태어나지 않은 쪽이 행복하다.” -나치의 선전구호- 제국지도자 보울러와 의사 브란트에게치료에 가망이 없을 만큼 병세가 무겁다고 판단되는 경우, 그 환자에게 병세에 관해 엄격한 감정을 실시한 뒤에, 특별히 지명한 의사에게 자비로운 죽음의 처치를 허가할 권한을 부여한다. A 히틀러 - 장애인 학살을 승인하며히틀러는 자신의 주치의였던 칼 브란트와 총통관방인 보울러에게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두 가지의 “안락사” 실행준비를 위탁했다. “아동의 안락사”는 전쟁 개시 직전인 1939년 8월에 다운증후군과 수..

22년간 오직 안락사 분야만을 연구해온 호주의 필립 니스케 (Philip Nitschke, 의학 박사)가 만든 안락사 기계 사르코 (Sarco)입니다. 이 기계는 질소 중독 사고에서 방법을 착안하여 빠르고, 고통없는 안락사를 위해 고안 되었습니다. 질소는 반응성이 낮고 생물의 호흡에 사용되며, 고농도의 질소 가스가 유입되어도 사람의 감각기관은 이를 인지할 수 없습니다. 대기중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인지하지만, 산소가 하나도 안 섞이지 않은, 질소 가스를 마시고 있어도 뇌는 폐와 심장으로부터 어떠한 이상 신호를 받지 않습니다. 이렇게 질소에 의해 사망할 때는 아주 약한, 몽롱함과 무기력함을 빼고는 아무 고통을 못 느끼고 이유도 모른 채 의식을 잃고 죽게 됩니다. 죽음을 결심한 사람이 캡슐안에 들어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 하였으며, 1970년 부터 점진적으로 허용해 왔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안락사와, 조력자살, 소극적 안락사 등 이 모든 것을 전부 허용 해 주고 있습니다. 신체적인 병 뿐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 으로도 안락사 선택이 가능 합니다. 그 말은 즉 신체가 건강해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이라면 언제든 안락사를 허용해 주고 있습니다. 나이 제한 없이 허용해 주고 있습니다. 중증 치매환자의 안락사 요구 조건 역시 공식적으로 완화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 제공도 하고 있으며, 일정 연령에서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안락사 선택이 가능하도록 허용해 주는 법안도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 나라는 바로 '네덜란드' 로써, 현재도 국민의 4%가 이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