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도 유벤투스와 경기 후, 퍼거슨 감독은 델 피에로에게 굉장히 깊은 인상을 받아서 이적을 제의 했지만 거절 당하게 됩니다. 그 후, 유벤투스는 2005년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게 되는데, 퍼거슨 감독은 이 때다 싶어, 다시 직접 전화를 해서, '너 만약에 이적할거면 마드리드가 아닌 맨체스터로 올때야, 난 아직도 너를 원해' 라고 진득하니 제안했지만, 델 피에로는 강등해서 이적한 겁쟁이가 될수 없다며 팀에 잔류하게 됩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다 출장을 기록하고 있는 라울은, 퍼거슨이 평소에도 지단보다 라울이 더 낫다며 라울을 굉장히 좋아하기로 유명한 선수 였습니다. 레알에서 이적을 결심한 나이가 무려 33살의 노장이였지만, 그럼에도 퍼거슨은 상관 안하고 영입하려 했으나, 독일 축구를 경험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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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