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해왕성(Neptune), 수소 80%, 헬륨 19%, 메테인 1%미만, 에테인 1.5PPM, 천왕성 보다 크기는 약간 작으나 질량은 훨씬 더 큽니다.
천왕성(Uranus), 수소 83%, 헬륨 15%, 메탄 1.99%, 암모니아 0.01%, 에탄2.5ppm, 에타인1ppm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행성 모두 태양계 외곽에 있는 거대 얼음 행성 입니다. 대기중에 붉은 빛을 흡수하는 메탄 기체가 많고, 미세입자 에어로졸이 많기 때문에, 지구처럼 푸르게 만드는 효과가 일어나게 됩니다.
반응형
질량과 대기 구성도 비슷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왕성과 해왕성의 색이 다를까요?
행성 연구팀은 제미니 북반구 천문대 관측기기, ASA 천문대, 허블망원경 등등 여러가지 데이터를 연구하여 착수 하였고, 휴대폰의 보정 시스템처럼, 계절, 위도를 보정 처리하고, 연구팀은 대기 행성모델을 고안 해냈습니다.
1층, 2층, 3층의 총 3개의 에어로졸층으로 나누어진 이 층은, 천왕성과 해왕성이 비슷한 성질을 지녔음에도, 색이 다른 이유를 보여 주었습니다.
1층은 황화수소얼음이 있는 혼합물층, 2층은 연무입자로 된 층, 3층은 조금 더 확장된 연무입자 층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메탄 눈이 내릴거라 추측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왕성은 상부에 얇은 메탄 얼음층이 생기고, 2층의 대기 두께가 천왕성보다 얇다고 합니다. 이런 차이가 해왕성과 천왕성이 같은 성질임에도 다른색이 나타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반응형
'딥한이야기 > 미스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도의 가족 사건으로 생각해 본 한국인 집단 우울증 (0) | 2022.07.03 |
---|---|
운석의 크기 별로 파악하는 파괴력 (0) | 2022.06.23 |
현재까지도 해독하지 못한 고대 문자들 (0) | 2022.06.15 |
사람이 죽기 전 대뇌에 분비되는 물질 (0) | 2022.06.14 |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셰스쿠의 인구 증가 정책 (0) | 202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