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리적이지 못한 동물 실험으로 악마 그 자체, 미친 의사라는 평가와 동시에, 세계 최초로 인공 장기 만들고 장기이식 기술을 창시했던, 수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 선구자라는 평가도 받는 소련의 천재 의사 입니다. 한국에서는 악마의 실험이라 불리는 키매라 개로 유명합니다. 1954년, 작은 개의 머리와 두 앞다리를 덩치가 훨씬 큰 개의 목에 성공적으로 이식한 모습입니다. 데미코프가 한 개머리 이식 수술이며, 작은 개의 머리를 몸에서 분리 후, 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 심장을 이용하여, 생명을 유지시킨 후 큰 개의 몸에 붙혀서, 몸 하나 머리 2개인 키메라를 만들게 됩니다. 그는 이런 키메라를 약 30마리 정도 만들었는데, 이 것을 위해 그는 부모 개와 자식 개를 혼합하고, 형제,자매인 개를 ..
딥한이야기/이론
2024. 10. 3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