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보는 결혼한 사람들은 절대로 바람피지 마세요. 그리고 처녀 총각들도 기혼인 남녀와 바람피지 마시구요. 너도나도 섹스로 참회하는데 뭐 자랑일까요.. 진심으로 참회를 해해야지 간통죄 폐지나 성적자기결정권 침해와 같은 개 거지같은 법을 만든, 똑똑하신 윗대가리들 덕에, 저 같은 무식한 사람의 가정은 그저 파탄이 나는 겁니다. 10년 전 마누라와 저는 30대 부부에 딸 하나 초등학교 다니고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다니던 회사보다, 더 좋은 회사의 거래처 직원이었고 저와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저는 전문대를 나왔고, 그저 와이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따라다녔고 와이프는 4년대 졸업에 얼굴도 이쁘고, 세련되고 몸매도 섹시했습니다. 말도 사근사근하게 잘하고 상냥해서, 대략 9개월 가까이 ..

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2년 정도 지났고, 현재 애는 없는 상황 입니다. 일단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남편 되는 사람 입니다. 솔직히 지금 상태라면 이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언이라도 얻을 수 있을까 하여 글 몇자 써 보려고 합니다. 일단 아내는 뚱뚱합니다. 엄청 심각하게 뚱뚱한 상태인데, 몸무게는 절대로 말 해주지 않는데, 제가 보기엔 적어도 100kg는 넘은 것 같습니다. 키는 155 정도로 들었고, 서로 연애 할 땐 그나마 날씬한 상태 였습니다. 엄청 날씬하고 그랬던건 아니지만, 보통 체형은 유지했던 걸로 기억 하는데, 그렇게 결혼하고 두 달 지났는데, 갑자기 관리하던 모든 걸 내려 놓고, 먹고 또 먹고 계속 먹기만 합니다.. 그래서 원래도 그렇게 먹었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