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국내 자동차 중에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현대, 기아, 르노, 쉐보레, KG모빌리티(구 쌍용) 정도가 될 것 입니다. 여기서 현대나 기아를 제외한, 소위 르쌍쉐라 합쳐서 불리는 기업들은, 현재 SUV 차종으로만 시장에서 승부를 보고있는 실정 입니다. (르노는 SM6가 있긴 하나 판매량 굉장히 저조) 그렇다면 올해 르쌍쉐의 24년 5월 주요 승용 자동차 판매량은 24년 5월쉐보레 트랙스 크로스 오버 : 1,858대 트레일 블레이저 : 270대 종합 : 2,128대 KG모빌리티 뉴 티볼리 : 459대 토레스 EVX : 859대 토레스 : 757대 뉴 토레스 : 659대 뉴 렉스턴 : 196대 뉴 렉스턴 스포츠 : 499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 410대 종합 : 3,839대 ..

BBC코리아에서 버닝썬 다큐멘터리가 방영 되었습니다.그 당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단톡방 내부의 대화와 영상 몇가지가 추가로 공개 되었는데, 다큐멘터리에선 얼마나 이 사건을 알리기 위해서 기자님들이 노력했는지 잘 나오니 직접 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이 중 가장 충격받은 사실은, 승리, 정준영, 최종훈 및 그 친구들의 단톡방 내용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본 적이 없었는데, 해외에서 다큐로 공개 되었고, 이들에게 성범죄는 그저 숨쉬듯 일어나는 일상이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단톡방의 대화 중 기절 했으니, "살아있는 여잘 보내줘" 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성추행 중에 "친구야" 라며 부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옆에 앉아있는 여성들에게 계속 술을 권하면서, 억지로 멕이고 성추행하는 와중에, "종훈아, ..

아내가 새벽에 깨워서, 아이가 학교를 안갈려고 하길래, 녹음기 넣고 학교 보냈다고 합니다. 새벽에 귀찮아서 짜증을 냈다고 하네요, 그러고 만찢남 촬영에 갔습니다. 제가 없는 사이에, 아내와 처남이 학교에 교장한테 찾아가서, 이런 내용이 녹음되었다 들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교장이 청취 거부를 했고, 거기서 처남이 화내를 내면서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 소리를 쳤는데.. 그 것이 어느샌가 처남이 난동부린걸로 기사로 났더군요 그 후에 교육청에 문의를 넣었고, 아동학대 고소방법을 안내 해 주었습니다.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아동학대라고 했습니다. (찾아보니 10분에 만원짜리 변호사랑 통화 하는게 있어서 연락함) 교차검증을 위해 여러 변호사에게 전화해서 물어 봤는데, 기사엔 5명의 호화 변호사단을 꾸림으로 기사가 났습..

21.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1995년 4월 28일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입니다. 최종 인명피해 사망 101명, 부상 202명으로 밝혀 졌으며, 롯데백화점 상인점 신축 공사장에서 그라우팅을 위한 천공작업을 위해 75mm 구멍 31개를 굴착 중 실수로, 천공기로 도시가스 배관을 관통시켜 구멍이 뚫림으로써 가스가 누출, 인근 하수구를 통해 지하철 공사장으로 유입 되었습니다. 원인미상의 불씨에 의해 폭발한 사고 입니다. 22.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1995년 6월 29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서 일어난 사건 입니다. 최종 인명피해 사망 502명, 부상 937명, 구조 40명, 실종 30으로 밝혀 졌으며, 붕괴 원인은 부지 용도, 내부 구조 임의 변경, 부실시공, 무리한 건축,..

11. 청평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5월 10일 경기도 강평군 설악면 청평 저수지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입니다. 최종 인명피해 사망 80명으로 밝혀 졌으며, 당시 설악면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가던 이 시외버스는, 1970년부터 노선 운용을 하고 있었는데, 하루 2회만 다니고 정원은 53명이 한계 였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언제나 과적 운용을 하였지만, 경찰은 단속을 잘 하지 않았고, 사고 당일에도 학생들, 군장병, 방생기도를 가던 스님, 신체검사를 하러 가던 청년등을 포함하여, 무려 94명이 버스에 타고 있었습니다. 1970년에도 차량 한대가 추락한 적이 있었던, 청평호를 지나는 폭 4.5m의 위험한 커브길을 달리다 미끄러져 높이 11m 아래로 떨어져 깊이 20m의 청평호로 가라 앉았습니다. 대한민국 역..

1. 창경호 침몰 사건 1953년 1월 18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입니다. 최종 인명피해 사망 338명, 구조 8명 으로 밝혀 졌으며, 전남 여수항에서 부산항으로 가던 정기 여객선 '창경호'는 다대포 앞바다 거북섬 부근에서 강풍을 만나서 그만 침몰한 사고 입니다. 검찰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쌀 260가마를 배 밑바닥에 싣고, 200가마를 상갑판에 실어서, 균형이 맞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창경호는 또한 구명보트 한 척 및 구영복 70벌을 모두 본사 창고에 두고 다닌 것이, 국회 특별조사단의 조사로 드러나게 됩니다. 2. 서울역 압사 사고 1960년 1월 26일 서울시 용산구 봉래동2가 서울역에서 일어난 사건 입니다. 최종 인명피해 사망 31명,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