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죽음의 박물관 각종 살인 범죄 현장의 사진들이나 흉악범들이 수집하던 물건들, 죽음과 관련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 자료들은 굉장히 혐오스럽습니다. 멕시코 미라 박물관 1800년도 초 창궐한 전염병 콜레라가 장기간 진행되자 사람을 묻을 자리가 없어져서, 시에서 매장세를 내라고 하게 됩니다. 가족의 영면을 위해서 돈을 내라는 건데 묘지 임대료를 내고 기간이 만료하면 다시 임대료를 지급해야 했습니다. 20년에 약 120달러이고 만료시 돈을 지불하지 못할 경우 가차없이 시신을 파내어 버렸고, 결국 매장세가 시행된 1870년부터 폐지된 1958년까지 매장된 시신의 90%가 파헤쳐졌고, 기후가 워낙 건조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미이라가 된 시신이 많게 됩니다. 콜로라도 스탠리 호텔 귀신이 출..
딥한이야기/미스터리
2024. 5. 2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