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스스로가 죄책감을 가져야 할지에 대해 궁금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굉장히 화가 나는 바람에, 가지고 있던 증거를 제출 함으로써, 그 것이 결정적인 사유가 되어서 결국 그 동료는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코로나 이후 필요한 인원만 돌아가면서 회사에 나오게 되었고, 재택 근무가 완전히 정착 될 즈음, 물론 회사도 고정자리도 없애고 작은 사무실을 계약하면서 돈도 덜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재택 근무를 하는 것을, 악용해서 그 시간을 통해 투잡을 뛰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연차내고 갔던 가게에 그 동료가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 했는데, 테이크 아웃샵 하나를 새로 오픈 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그 동료는 피드백이 느리고, 답도 잘 없..
경험이야기/직장
2022. 6. 2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