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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프로그램이었던, 고도비만들 데려다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여  눈에 띄게 다이어트를 시켜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그렇게 그 프로그램이 끝나고 6년 뒤에 참가자들을 다시 조사해 본 결과, 2 / 3이 원상복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신진대사라고 말하는데, 한국인들은 보편적으로 기초대사량이라고 하는 편으로, 물론 둘의 뜻이 같은 건 아니지만, 이해하기 편하게 기초대사량으로 생각해두면 좋습니다.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할때 식이 80%, 운동 20%는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실제로 운동은 열량소모가 적기 때문에 별 도움이 되질 않으며, 가장 중요한 건 식이조절입니다.

 

 

 

 

게다가 운동 이후엔 소모했던 열량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이 빠지지 않는것에 괴로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건 우리 신체의 특성이며, 그 사람의 의지박약이 문제가 아니란 것 입니다.

 

 

 

위의 자막에선 렙틴이 배고픔의 신호를 보낸다고 나와있는데, 배고픔의 신호가 아니라 '포만감'의 신호입니다.

 

즉, 렙틴이 적을수록 배부름을 느끼기가 힘들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극단적 다이어트를 한 이후의 사람들은 대부분 기초대사량이 낮아졌고 포만감을 느끼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깐 요요가 오기 딱 좋은 몸의 상태가 된 것인데, 항상 배고프고, 기초대사량 낮아진 것 입니다.

 

 

 

 

그리고 비만인 사람들은 유전자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가...

 

 

 

적게먹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 이게 정석이고 정답입니다.

 

극단적으로 운동을 해서 빨리 살을 빼도 결국은 요요로 돌아오게 되며, 사람의 몸은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 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어트때문에 자책하는 사람들이 꼭 보면 좋은 말인데

스스로와 싸우지말고, 건강하게 먹고 그 식습관을 유지하면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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