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7월에 유네스코 국내캠프의 단체관광 3개월 단기비자로 입국한, 케냐 국적의 '보시레마이클모누비(28세)' 가 저지른 광주 PC방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는 당시에 3개월 단기비자가 끝났지만, 종교적인 이유로 난민신청을 해서 조금 더 머무르는 것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난민신청을 할 경우에, 심사결과가 나오는 것이 기간이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걸리기 때문에, 불법체류를 목적으로 허위 신청을 하는 경우도 많았고, 전문적인 브로커도 있을 정도 입니다. 그렇게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던 그는, 광주 북구에 있는 한 PC방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기일반, 단체관광 비자로 체류자격을 얻고 난민생활을 하던 중, 불법체류를 하기 위해 종교적인 이유를 대며 난민신청을 했지만, 언어도 통하지 않..
딥한이야기/공포
2022. 7.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