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무엇인가... 이 질문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는 음식은... 일단 정답은 '인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사람이라면 말입니다.당연히 의아할 것인데, 당신은 인육이라는 단어를 보고 혐오감 내지는 구토감을 느꼈을테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애초에 '맛있는 음식'에서 '맛있다'는 감각은 무엇인가..바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것을 섭취했을 때 느끼는 감각'인 것 입니다. 단 것과 고기는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맛있다고 느기기 마련이고, 또한 짭잘한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몸이 원하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인신매매 및 장기매매와 관련된 어느 조직폭력배의 증언이라고 하는데, 인터넷상에서 돌았던 말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내용이 당연히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본다면 영화나 드라마가 현실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진실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원춘이 저지른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라는 말이 떠돌게 됩니다.사람을 납치하고 죽여서 장기를 적출하고, 내장은 따로 버리고, 살을 사시미칼로 포로 떠서 판다는 말인데, 사람을 고기나 물건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일들이라, 많은 사람들이 “설마” 하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나 검찰에서도 인육목적이 아니라고 결론지어 가는 것 같은데, 사실은 이렇게 죽어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해야 할 것..

1999년 10월 29일, 한 무리의 조직이 검찰로 압송됩니다.이들 조직원들 중 한명이, 검찰에 살해 첩보를 한 것이었는데, 1994년 지존파 사건, 1996년 막가파 사건, 그리고 1999년 영원히 묻힐뻔한 사건, 바로 사건이었습니다.영웅파 두목 이순철은 1967년 9월 생으로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이순철의 친부는 뚜렷한 직장없이, 도박등으로 모았던 돈을 다 탕진하고, 가정 폭력도 매우 심했습니다.결국 큰형과 누나는 가출하기에 이릅니다. 15살부터 소년원을 들락거리던 이순철은, 1989년 소년원 동기 등 7명과, 전남 광양의 한 나이트 클럽에, 술을 마시다가 다른 일행들과, 시비가 붙었고 이내 패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패싸움 도중 이순철은 소지하고 있던 칼로, 상대방 허벅지를 두 차례 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