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 구포동에사는 이용우 군이 실종된지 한달만에, 매물도에서 백골시신으로 발견된 미제 사건입니다.당시 여름방학이었던 2009년 8월 22일, 오후 2시 고등학생인 이용우 군은 부모님께 '친구랑 잠시 놀러가겠다'고 말하고선 집을 나서게 됩니다.그러나 이 날 마지막 모습이었고, 한 달 뒤 09년 9월 20일날 통영밑의 작은섬 매물도에서 백골 시체로 발견 되었습니다.부산에 사는 이용우군이 어떻게 매물도에서 발견되었는가.. 당시 행적을 조사해보니, 그날 오후 5시 5분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여객선에 타는 것을 중간중간 향하는 모습을 CCTV로 확인 하였습니다.그런데, 제주도에 간다는 말 자체를 부모님께 하지 않았었던 그가 제주도에 왜 가게 된 것인가.. 1. 개학전 스트레스를 풀려고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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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