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 식당에 그린 그린 ‘최후의 만찬’입니다.. 위 그림에서 예수의 모습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갈색 머리에 호리호리한 백인으로 묘사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의 모습을 백인 훈남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국 BBC 다큐멘터리 신의 아들이 공개한 예수의 얼굴은 우와한 백인의 모습과 정반대입니다. 이스라엘과 영국의 법인류학자와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재현한 예수는 키 153㎝, 몸무게 50㎏의 검고 짧은 머리카락과 까무잡잡한 피부색을 가진 거칠고 투박한 생김새의 남성이었습니다. 신약성서 기록을 참고하고 1세기 이스라엘 갈릴리 지방의 셈족(유대인) 유골과 고대 시리아 프레스코화를 컴퓨터 이미지로 합성, 분석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미지..
내화설, 단열성, 유연성 모두가 우수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단단하기까지 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신이 만든 만든 자재라고 불리는 '석면'은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와 같은 직접적인 위험의 원인이 되는 1급 발암물질과 방사능 물질의 위험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기로 유명한 알루미늄보다 70% 정도 더 가벼운데, 강철보다도 강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 시대의 미스릴이라 부르는 티타늄보다도 더 가볍고 훨씬 튼튼하기까지 합니다. 그렇지만 석면과 마찬가지로 맹독성물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명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에서는, '베릴륨'으로 스피커 진동판을 만드는데 해당 제품군들은 베릴륨 취급 주의에 대..
방금 전 당신은 퇴근하던 도중에 차 사고로 인해 죽게 되었다. 다른 이들에겐 특별히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당신에겐 어마어마하게 치명적이었기에 즉사하게 되었다. 당신은 죽기 전, 아내와 두 아이들을 남겼고, 그나마 하나 다행인 것은 큰 고통은 없는 죽음이였다. 방금 전 까지 응급요원들이 당신을 살리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을 다했지만 이미 늦은 일이 되어버렸다. 솔직히 말해, 당신의 몸은 아주 산산조각 나는 바람에 차라리 죽는게 나았을 정도였다. 그리고 그때, 결국 당신은 날 만났다. “무슨...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도대체가.. 여긴 어딘가요?” “당신은 방금 전에 죽었어요..” 굳이 돌려말할 필요는 없었기에,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었다. “트... 트럭이 눈 앞에 미끄러지고 있었는데...”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