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뉴스를 보다보면, 저 사람들은 이때까지 많이 냈으니, 그만큼 많이 수령받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 모릅니다. 혹은 저 오히려 물가상승 대비 손해일 지도 모르고, 그렇다면 내고싶지 않았음에도 억지로 낸 것을 돌려받는 것이라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청년세대가 있다면, 현재까지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청년들이 착각할 수 있는 국민연금은 기본적으로 "세금"이 아니라는것과, 과거의 보험료율,소득대체율은 지금과 차이가 크게 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일단 과거 보험료율,소득대체율 보자면.. 국민연금은 1988년 만들어졌고, 초기엔 3% 정도만 납입하고, 가져가는 금액 구조는 70%나 되는, 정말 말도 안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

결혼생활 7년차, 아내는 단 한번도 늦은 퇴근을 한적이 없으며, 전화를 받지 않은 적도 없었습니다. 항상 늦으면 늦는다고 꼬박꼬박 연락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그러나 어느 날에 밤 11시가 되어도 아내에게 연락이 되지 않았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걱정이 되던 남편 유씨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 되었고, 다음날 오후 경찰에게 아내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전 날, 오후 2시 즈음에 실종되었던 아내는, 경기도 안성의 한 펜션에서 사망한 채 발견됩니다. 당시 펜션 주인은, 전 날 오후에 와서 다음날 나간다고 투숙을 신청했고,.시간이 되어도 나오지 않기에 들어갔으며 들어갔더니 모두 죽어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사망한 아내(김미희)는 거기서 혼자가 아니었고, 40대 남성 2명과 30대 여성 한명이 같이 발견..

경기도에 서는 82세 심 노인은 2007년에 보유하고 있던 땅이 재개발 되어, 토지수용보상금으로 30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평생 농사만 짓다보니 투자에 큰 관심도 지식도 없었기에, 평소에 잘 알던 A은행에 전액 보관하기로 결정 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은행의 B팀장에게 돈 관리에 대해 상담을 하였고, 4명의 자식들이 있던 심 노인은 그들이 찾아와 돈을 요구 할 것에 대한 걱정이 있었기에, 통장에 넣어둔 30억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B팀장은 매달 일정 수익금을 얻을 수 있는 연금보험상품 가입을 권하였고, 거액의 돈을 묶게 된다면 자식들이 목돈을 인출하거나 할 불안함도 덜 수 있기에, 추천 받은 상품에 15억을 투자하게 됩니다. 2년이 지나고 B팀장은 다시 심노인에게 기존 상품보다 더 나은 수익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