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 되었던 1997년 12월 30일 이후 생존하고 있는 사형 미 집행자들 입니다. 옥중에서 사망한 사형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51. 허재필, 김경훈(자살) 2002년 수원-용인 위장택시 연쇄 살인사건 범인 입니다. 골프장 알바생 이었던 김경훈은 특수강도 전과 7범 이었습니다. 그는 크게 한탕 해보자는 생각으로, 카드 빚에 허덕이던 직장 동료 허재필에게 범행을 제안 하였고, 위장택시를 이용해 여자들을 상대로 강도 살해를 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후, 2002년 4월 18일 김경훈과 허재필은 예행연습을 하고자, 미용사 A씨를 살해하고 돈을 빼앗아 사체를 암매장 합니다. 4월 27일, 위장택시를 타고 수원시 삼성전자 앞에서 피아노 강사 B씨를 유인 후,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앗고 ..
딥한이야기/공포
2022. 7. 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