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ASD)은 전세계 인구의 1%를 차지할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정신질환 중 하나 입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성비는 남성이 여성보다 4배나 더 많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해 전세계 과학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 중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 신경질환 뇌졸증 연구소 과학자들이 실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남자는 XY 성 염색체를 가지고 있고, 여자는 XX성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데, 해당 기관의 과학자들은 X염색체와 Y염색체에 있는 두 종류의 NLGN4 유전자, 즉 NLGN4X와 NLGN4Y를 비교합니다. 저널 '뉴론'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원래 NLGN4 유전자는 뇌 신경세포(뉴런) 연접부인 시냅스의 형성과 유지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제 친구는 중학교 단짝 이었습니다. 어릴 적 부터 친구로 지냈던지라, 성인이 될때까지 이런 저런 수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 할 말, 못 할 말을 하면서 엄청 친하게 지낸 사이였지요 그런데 그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상대는 중학교 2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남학생으로, 당시에 크게 관심가지 않던 조용하고 점심시간에 축구하러 가는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어린 여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외모를 가지고 있던 것도 아니었고, 솔직히 못생긴 쪽에 가까웠던 걸로 기억나고, 키도 평범했던 아이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친구가 22살에 SNS로 친구신청을 했고, 그렇게 서로 연락이 닿아서 만나게 됐던거 같은데, 친구가 만나기 전에 SNS에 나온 정보를 토대로 엄청 검색을 해봤습니다. 남고 출신에, SKY 기계공학과,..
여성 혐오라는 것이 존재 하는가, 이것에 정말로 만들어지고 강요 된 것인가에 대해 논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넷상에서도 현실에서도 남녀갈등은 극에 달했기 때문 입니다. 이제부터 서로를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바보 같은 생각일 뿐, 그저 서로의 커뮤니티 놀이터에서 서로를 지적하고 욕하며 무의미하게 데이터 낭비를 하기 바쁜 상황 입니다. 그러니 이 글 역시 심심하게 쓰는 세상살이에 관련된 이야기 일 뿐 입니다.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들에게 쓰고자 하는 이야기 이긴 하나, 그 들은 읽지도 않고 욕하기 바쁠 터이니, 그저 심심한 사람만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크든 작든 수년 간 페미니즘이 강력하게 지나갔지요. 그런데 왜 아직까지도 짧은 옷을 입고, 다이어트를 하고, 화장을 하..
우리가 인생을 살고 사회적인 활동을 시작할 때에, 남녀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언제가 되었건 꼭 한번 부딪히게 될 때가 오게 됩니다. 아무리 성격 좋고, 이해심이 많고, 배려가 넘칠 지라도,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어딜가나 극단적인 사람은 필연적으로 존재하기 마련 이기 떄문이지요 '나'의 의도가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 의도가 1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멋대로 오해하거나, 운이 나빠 상황이 꼬일때로 꼬이기라도 하면, 답이 없겠지요. 아무리 유순하고, 이해심 많고,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도,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모든 것을 감내 할 순 없습니다. 이것은 비단 사회생활 뿐만 아니라, 연애 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녀가 연애를 하는데, 어떤 문제가 생겨서 견해 차이가 생겼다 칩시다. 일반적인 보통의..
이번 고민주제는 여자들이 하는 말 중에 ‘전 남자 얼굴 안 봐요’ 라는 말을 믿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TV에서나 혹은 유튜브, 그리고 SNS 등등의 여러 매체에서, 아주 아름다운 여성들이 ‘전 남자 얼굴 안 봐요~~’ 라면서 숨 쉬듯 쉽게 내 뱉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런 매체 뿐 아니라, 주위에도 종종 접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성들도 그런 이야기를 곧 잘하곤 합니다. 그들이 왜 그렇게 이야기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TV에서나 SNS, 인터넷과 같은 매체에서,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이 이런 말을 하는 걸 보곤 합니다. '저는 남자 얼굴 잘 안 봐요', '얼굴이 중요한가요? 성격이 중요하지' 등등의 말을 하는 걸 종종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