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압사 (Crushing)동남아에서는 위 그림처럼 코끼리를 이용해서 처형했다고 합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사람 위에다가 바위를 올려서 압사시키는 방법을 썻다고도 전해집니다. 미국에선 1692년 세일럼 마녀사냥때 한번 실시 된 사례가 있습니다. 2. 재에 질식 (Suffocation in ash)페르시아와 멕시코 지방에서 쓰던 사형법으로, 재가 가득한 방 안에 사람을 가둬서 질식시킨다 보면 됩니다. 방 안에서는 바퀴가 돌아가서 재가 계속 공중에 있게했으며, 특히 멕시코지방에서는 동성 성교를 한 사람한테 실시했습니다. 3. 톱질 (Death by sawing)말 그대로 톱질로 사람을 죽이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사용하던 방법이었고, 1800년대 헝가리에서 실시한 기록이 있습니다. 페르시아, 로마, 무굴 ..

해방에 따른 숙청은 프랑스 혁명기의 공포정치에 비유되며, 당시의 잔혹성은 전시의 적에 의한 것만큼이나 과도했던 것으로 묘사됩니다. 이러한 한 사례로서 부역자인 남편이 살해되고, 이어 부인이 강간당한 채 자신의 11살된 아들과 함께 살해 되기도 합니다. 묶인 사람이 자신의 딸이 12번이나 윤간당하는 것을 지켜보아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또 다른 경우 아이는 내팽개쳐진 채 그 어머니가 강간당할때고 있고, 고문이 처단 직전에 따랐습니다. 부역 혐의자의 눈을 찌르고, 생식기가 잘리고, 불타는 침대 위에 눕혀졌습니다. 한 신부는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파야 했고, 생식기를 총격한 뒤 생매장 되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 가슴이 도려내졌습니다. 부역자들은 맨발로 깨진 유리 위를 걸어야 했고, 여성 부역자는 체포자에게 봉사..

실제로 과거 단두대에서 목이 잘린 사람을 관찰한 기록을 찾을 수 있었는데, 목은 절단된 경부(頸部)의 평면을 바닥으로 하여 직립하고 있었으므로, 그 목을 세우기 위해 손을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단두대에서 처형된 사나이의 눈썹과 입술은 5, 6초 동안 불규칙적으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윽고 얼굴이 이완되고 눈이 반쯤 열리더니, 백안(白眼)이 보이기도 하였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큰소리로 상대 이름을 불러 보기도 했습니다. 눈두덩이가 조금씩 열렸으나, 수축되지 않았으며 잠을 자거나, 생각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이 정신을 차렸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반응이었는데, 조용하고 정확하게 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인(囚人)의 눈은 나를 응시하며 동공이 좁아졌으나, 그럼에도 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