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20살이 대학교 들어와서 연애경험 일천하고, 연애감각이 거의 없을 때 제일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여자에게 관심이 생겼는데, 그래서 A한테 친절도 베풀고 관심도 가져주고 말도 걸어 주면서 최대한 잘해줬다 칩시다. 그런데 A가 너무 한 번에 자기 마음을 알아 챌까봐 두렵고, 주변 시선이나 말들에 너무 의식할 때, 혹은 A의 반응이 시원찮을 때, 이런 실수를 종종 하곤 합니다. 그 이후에,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자, 아닌 척하려 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A의 주변인 중에 하나인 B라는 여자에게도 비슷하게 잘해주기 시작 합니다. 위와 같은 방식은, 그저 이도저도 아니게 되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 상황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첫째로,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 한테만..

아는 사이, 썸 타는 관계, 사귀고 있는 관계에서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먼저 잘못을 해 놓고 사과를 안 한다는 둥, 썸타는 관계에서 간보기가 심하다거나, 기본적인 예의가 없거나와 같은 이유들로 화가 날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화가 나는 건 이해가 되지만, 상대가 왜 이런지는 알아야 대처방법도 떠오르고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알고 나면 어느정도 마음이 누그러들 때도 있습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사람은 가끔씩 이성보단, 감성으로 지배가 될 때가 있습니다. 여자와 남자가 구조적으로 큰 차이가 여기서 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들 대부분 착각 하는 것이, 서로 싸울 때 논리적으로 왜 여자가 잘못됐는지 설명하면, 상대가 알아먹어야 한다고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