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와라 신야라는 일본인 여행작가가 있는데, 이 사람이 쓴 에는 갠지스 강가에서 겪은 에피소드가 나옵니다.새벽녘 쯤 어슴푸레하게 날이 밝아오고, 안개가 뿌옇게 낀 강가를 걷던 이 사람은, 안개 속에서 한 무리의 들개 무리를 발견하게 됩니다.인도인들이 신성시하는 갠지스 강은 장례를 치르고 이곳에 흘려보내면, 죽어서 더 좋은 생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믿음같은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그렇기에 강변에는 언제나 화장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후지와라 신야가 여행하던 수 십년 전에도, 인도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사람의 시체를 재로 만들 정도로 화장을 하려면, 땔감이 꽤 많이 필요한 모양인데, 하루하루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에, 온전히 다 태워없애 재로 만들 정도의 땔감을 ..

사티는 남편이 죽어서 시체를 화장 할 때, 아내가 불 속에 뛰어 들어 남편의 시체와 함께 불타는 풍습이 있습니다. 1829년 동인도 회사의 총독 벤틱 경이 금지했지만, 1843년 마하라자만 싱 왕의 장례식때, 그의 15명 아내들이 사티로 죽기 전 손바닥 도장 흔적이 있을 정도로 사티는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1987년 9월 라자스탄 주의 데오랄라 마을에서 18세 과부가 사티로 죽었는데, 애초에 라자스탄 주정부는 사티를 허용하지 않았음에도 강행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가족들이 과부를 마취 시키고 장작더미에 밀어 넣었고, 그리고 지키고 있으면서 불구덩이 속에서 빠져 나오려는 과부를 몇 번이고, 다시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 넣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 가족들을 구속했으나 별 문제 없이 석방 되었다고 합니다...

쌍둥이의 마을 쌍둥이와 세 쌍둥이를 임신하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드문 자연 현상이라는 것은 대부분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수치상으로 이야기하면, 전 세계 1000건의 임신 중 16건이 쌍둥이를 낳는다고 하는데, 그런데 인도의 평균은 9건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인도의 케랄라의 마을 코딘히에서는 위 이야기가완 다른 엄청난 수치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딘히에서는 2천 가구에서 태어난 쌍둥이가 220쌍 이상이며, 그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없는 마을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에 있는 샤니 싱나푸르 마을을 방문한다면, 충격에 빠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이 마을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이유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마을에 자물쇠나 문이 없는 집은 없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