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서적의 내용은 히틀러가 구상했던 메모, 저술, 편지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어린 시절 나치 독일을 몸소 체험했으며, 이후에는 수 십년 간, 히틀러 연구를 통해 '히틀러 평전'을 서술하여 유명해진 히틀러와 나치 독일 연구의 권위자 Joachim C. Fest (요하임 C 페 스트, 윗 사진) 박사가 정리해 쓴 내용 중 일부 입니다.요하임 C 페스트 박사는 1926년 베를린 출생으로, 역사, 법률학, 독일학 등을 프라이부르크 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 베를린 대학 등지에서 공부하였고, 신문사와 방송사에서 활동하였으며, NDR텔레비전 주간, 잡지지 대표, 1973년부터 1993년까지 발행인을 지냈습니다.1973년 을 발표하였고 1981년 슈투트가르트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기도 합니다. 1..

후지와라 신야라는 일본인 여행작가가 있는데, 이 사람이 쓴 에는 갠지스 강가에서 겪은 에피소드가 나옵니다.새벽녘 쯤 어슴푸레하게 날이 밝아오고, 안개가 뿌옇게 낀 강가를 걷던 이 사람은, 안개 속에서 한 무리의 들개 무리를 발견하게 됩니다.인도인들이 신성시하는 갠지스 강은 장례를 치르고 이곳에 흘려보내면, 죽어서 더 좋은 생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믿음같은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그렇기에 강변에는 언제나 화장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후지와라 신야가 여행하던 수 십년 전에도, 인도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사람의 시체를 재로 만들 정도로 화장을 하려면, 땔감이 꽤 많이 필요한 모양인데, 하루하루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에, 온전히 다 태워없애 재로 만들 정도의 땔감을 ..

아라곤 곤도르 왕으로 복귀하여, 인간으로 최 전성기를 누리다 천수를 누리고 사망하게 됩니다. 인간과 엘프의 피를 가젔던 아라곤은 엘프 만큼은 아니였지만 인간보다 훨씬 더 많은 수명을 살 수 있었는데, '자신이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다' 라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곤도로 왕가의 전통인 선왕이 정신이 멀쩡할때 아들한태 선위를 한다는 전통을 이었고, 선위하고 자신이 죽음을 결정하게 됩니다. 아르웬 아라곤의 왕비로 알콩달콩 자손도 낳고 잘 살았으나, 아라곤이 전통을 따라 죽음을 선택할 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엘프가온 땅으로 떠나라고 말을 하였지만, 중간계에 남아 죽음을 선택하게 됩니다. 아라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라곤이 사망했을 때 아르웬의 눈에 생기가 사라젔다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레골라스와 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