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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곤 

 

곤도르 왕으로 복귀하여, 인간으로 최 전성기를 누리다 천수를 누리고 사망하게 됩니다. 인간과 엘프의 피를 가젔던 아라곤은 엘프 만큼은 아니였지만 인간보다 훨씬 더 많은 수명을 살 수 있었는데, '자신이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다' 라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곤도로 왕가의 전통인 선왕이 정신이 멀쩡할때 아들한태 선위를 한다는 전통을 이었고, 선위하고 자신이 죽음을 결정하게 됩니다.

 

 

 

 

아르웬 

 

아라곤의 왕비로 알콩달콩 자손도 낳고 잘 살았으나, 아라곤이 전통을 따라 죽음을 선택할 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엘프가온 땅으로 떠나라고 말을 하였지만, 중간계에 남아 죽음을 선택하게 됩니다.

 

아라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라곤이 사망했을 때 아르웬의 눈에 생기가 사라젔다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레골라스와 김리

 

레골라스는 중간에 남은 일부 엘프들을 통술하였고, 김리 또한 난쟁이들을 통술하다, 아라곤이 죽고나서 얼마 후 중간계에서 엘프의 땅으로 떠난 마지막 인물들, 기록되었고 이 둘이 떠나면서 반지의 제왕 이야기도 끝이 나게 됩니다.

 

 

 


샘, 메리, 피핀

 

샘은 영화상 마지막에 꼬신 여성이라 결혼하고 샤이어의 시장을 여러번 하기도 합니다. 아내가 죽은 후 반지의 전쟁 당시 포로도를 대신하여 잠시 반지를 운반했던 공로가 인정되어, 엘프의 땅에 건너가게 됩니다. 

 

메리 , 피핀은, 피핀의 경우 샤이어의 왕과 같은 명예직을 맡았고, 메리는 반지의 제왕 사건등으로 기사작위를 받고 로한의 역사서를 만들어 줍니다.

 

잘살다가 로한의 에오메르가 이 둘을 보고 싶다는 전갈이 왔을때 아들들한테 자리를 넘겨주고, 로한으로 넘어가 샤이어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에오메르가 사망하고 곤도로로 넘어가, 그곳에서 사망할때지 지냈다고 하고 그 둘은 아라곤이 묻힌 왕가의 묘에 묻혔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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