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생활 7년차, 아내는 단 한번도 늦은 퇴근을 한적이 없으며, 전화를 받지 않은 적도 없었습니다. 항상 늦으면 늦는다고 꼬박꼬박 연락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그러나 어느 날에 밤 11시가 되어도 아내에게 연락이 되지 않았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걱정이 되던 남편 유씨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 되었고, 다음날 오후 경찰에게 아내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전 날, 오후 2시 즈음에 실종되었던 아내는, 경기도 안성의 한 펜션에서 사망한 채 발견됩니다. 당시 펜션 주인은, 전 날 오후에 와서 다음날 나간다고 투숙을 신청했고,.시간이 되어도 나오지 않기에 들어갔으며 들어갔더니 모두 죽어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사망한 아내(김미희)는 거기서 혼자가 아니었고, 40대 남성 2명과 30대 여성 한명이 같이 발견..

이혼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말만 고려하고 있지 재판 끝나면 바로 이혼 진행 하려고 합니다. 부부싸움도 하루 이틀이지, 너무 지치고, 회사 일도 손에 잡히질 않아서, 계속 실수도 하고, 아내 되는 사람이 음주운전을 해서 면허취소 된 사실을 알게 되어,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는데, 옆집에서 신고 했습니다. 그때 '씨발 니가 사람이냐' 라고 제가 욕한거 경찰서에서 아내가 진술서에 썼는데, 검사가 가정폭력으로 기소 했습니다. 아내가 카톡으로 저한테 온갖 쌍욕을 했던 것은 받아주지도 않고, 늙은 경위 경찰관은 '남자가 쪼잔하게 그걸 제출하냐'고 말하고, 일반 싸움처럼 형사과가 아니라, 여성이 있으면 여성 청소년과라는 여성우 대과에서 담당하니 남자들은 그저 참고 살라는 이야기인지 판사한테 탄원서 제출 했습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