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 감시 논란에 대해 직원들이 사무실 내 CCTV 설치를 감시 목적으로 오해하여 불만을 제기 하였습니다. 직원들은 CCTV가 자신들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되었다고 주장하였으며, 근무 태도를 지적받은 것이 CCTV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CCTV는 보안과 사고 방지를 위해 설치되었으며, CCTV가 없으면 도난 방지와 안전 확인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변호사를 통해 자문을 구하여 법적 문제 없음을 확인 받았습니다. 근무 태도 지적은 CCTV를 통해서가 아니라 눈으로 직접 보고 한 것입니다.탈의실 관련 CCTV 설치에 대하여 직원들이 옷을 갈아입는 장소에 CCTV가 설치되었다고 주장하는데, 특히 여직원들이 옷을 갈아입는 장소에 CCTV가 설치되어 불편을 겪었다고 이야기 합니다.하..

1. CCTV이건 사무실에 설치하는게 맞습니다. 사무실에서 개가 다른 사람을 공격 할 수도 있고, 상담도 진행했기 때문에 설치하는 건 합당한 사유라 생각 합니다. CCTV로 감시하는 방법도 모릅니다.누워서 근무하는 것에 대한 건 CCTV를 보고 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그 직원이 의자에 누워서 편집을 했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손님들 오시는데 그렇게 누워서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2. 탈의실 거긴 탈의실이 아닙니다. 예전 사무실 CCTV 자료인데, 이전 사무실에는 탈의실이 없었습니다.CCTV영상 상으로는 탈의실이 아니라 회의실과 사무실만 있었습니다. 3. 메신저네이버 웍스가 무료라기에 그걸 사무실에서 썼는데, 어느 날에 유료화 되었고 기능도 좋고 등록된 자료도 많아서 그냥 유료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

심리학 연구 중 하나로, 인간이 문자, 카톡, SNS와 같은 매개체로, 메세지를 보내고 나서, 즉각적인 답장을 기다리는 시간의 한계가 대략 13분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이 13분이 넘어가면, 즉각적인 답장을 포기한 채, 이내 다른데에 집중하기 시작한다는 말인데, 따라서 13분이라는 시간을 잘 유지하여 연락을 안하고 질질 끌면서, 다시 답변을 할 때, 상대방이 어느샌가, 계속 내 답장을 기다리면서 무의식 적으로 '내' 생각을 하는 셈 입니다. 그렇게 상대방이 내게 가진 집중력을 유지하는 선에서, 가장 내 생각을 오래할 수 있게 만드는 답장 텀이자 시간, 그것이 13분이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건 여유가 많은 서양 사람들 연구결과라서, 그보다 더 성질이 급한 대한민국 사람들은 10~11분이라는..

문자, 메신저로 여자와 잘 되는라는 법.. 없진 않겠지만 그리 추천 하진 않습니다. 모든 것은 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하기 위한, 수많은 작업 수단이자 도구 중 하나일 뿐.. 도구에 결과를 대입해선 될일도 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겠죠.. 사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더 잘 알겠지만, 내가 막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 또는 안지 얼마 안된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상황인데, 거기다 '나'는 지금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 취미 등등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사람이 자꾸 메신저로 뭐 하는지, 밥 먹는지, 자꾸 틀에 박힌 이야기, 재미없는 질문들 늘어 놓으면서, 계속 보내면 솔직히 귀찮은 마음이 앞설 것 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조차도, 중요한 사람, 기존에 알던 친한 사람, 관심..

휴대폰 메신저라 하면 보통은 카카오톡, 문자 정도 될 것 같은데, 카카오톡이 처음 출시 되었을 때 제 주위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반짝하고 없어질 것이다’, ‘문자가 훨씬 편하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이 훨씬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초창기였고, 메신저는 컴퓨터로 사용하는 것이 익숙했지, 휴대폰으로 메신저를 사용한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던 시절 이었죠 하지만 카카오톡이 출시 된 후, 1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문자는 그저 광고문자 정도로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고, 현 시대에는 카카오톡이 없는 휴대폰을 상상할 수가 없을 만큼 우리 생활에 너무도 가까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시대에 카카오톡 메시지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