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을 시작하기 전 휴학 중에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잘해주던 남자친구(이하 A씨)가 점점 폭력적이게 변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A씨가 몰래카메라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산 등, 둔기로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A씨는 본인이 일하는 곳에 데려갔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술만 따라 주는 일이라며 강제로 일하게 됐습니다. 그 곳에서 일한 건 잠깐이었고, 그 사이에 벌었던 돈도 모두 뺏어갔습니다. 이체내역 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주위에 말도 못하고 있다가, A씨에게 도저히 못하겠으니 그만하겠다고 말했더니 또 다시 폭행했습니다. 가족한테도 말하겠다고 협박해서 대들지 못했고, 하루에 최소 2번씩은 맞았습니다. A씨가 일을 그만두면 돈을 어떻게 벌 거냐고 묻자, 방송으로 벌겠다..

저는 26살까지 모태솔로로 살다가, 우연찮게 소개팅을 받고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애를 하면서 많은 실수를 했었는데요.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어느 날은 여자친구가 카페를 가고 싶다고 해서, 나만 아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면서 데려갔던 곳이 '폴바셋' 이였습니다. 솔직히 카페를 가본적이 많이 없어서 폴바셋이, 제가 아는 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줄 알고 이야기 했었거든요 근데 여자친구 만나고 있는 곳에서 바로 근처에 폴바셋이 있는줄도 모르고, 제가 아는 멀리 있는 폴바셋에 데려갔는데, 여자친구는 엄청 기대하는 마음으로 절 따라 왔는데, 그게 바로 폴바셋 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는 표정이 멍해지면서 '여기 그냥 프렌차이즈 아냐..?' 이러는데, 전 순간 망치로 머리 ..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있을 것이고, 불가능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을 겁니다. 그런 생각들을 상황에 따라 정리해 보고,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지 말지에 대해서는 나이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 합니다. 10대 ~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잠시 가능할진 모르겠으나, 나이가 들면 들 수록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 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10대 ~ 20대 초반과, 20대 중반 ~ 30대 초반, 30대 중~후반에 따라 나눠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10대 ~ 20대 초반의 나이에는 학교나 학원을 통해 친해지고 단 둘이 아닌, 단체 생활을 통해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연애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