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 식당에 그린 그린 ‘최후의 만찬’입니다.. 위 그림에서 예수의 모습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갈색 머리에 호리호리한 백인으로 묘사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의 모습을 백인 훈남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국 BBC 다큐멘터리 신의 아들이 공개한 예수의 얼굴은 우와한 백인의 모습과 정반대입니다. 이스라엘과 영국의 법인류학자와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재현한 예수는 키 153㎝, 몸무게 50㎏의 검고 짧은 머리카락과 까무잡잡한 피부색을 가진 거칠고 투박한 생김새의 남성이었습니다. 신약성서 기록을 참고하고 1세기 이스라엘 갈릴리 지방의 셈족(유대인) 유골과 고대 시리아 프레스코화를 컴퓨터 이미지로 합성, 분석한 결과라고 합니다. ..
기독교 사제들이 지은 이 오두막을 보라, 저들은 감미로운 향으로 가득찬 저들의 동굴을 교회라고 부른다저들은 자신들을 거부하고 괴롭힌 존재를 신이라고 불러왔다.실로 저들이 하는 경배 속에는 영웅적인 것이 많이 깃들어 있었다.그러나 저들은 인류 역사상 유일한 그리스도인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 말고는 달리 사랑할 줄 몰랐다.저들이 말하는 구세주의 영혼은 갈라진 틈새 투성이다.저들은 틈새 하나하나에 저들의 망상을 저들이 신이라고 부르는 대용품으로 채워넣었던 것이다.기독교의 사제들과 그들이 세운 교회는 본래 예수 그리스도가 전했던 가르침을 왜곡하고, 오히려 예수가 그토록 비판했던 가치들로 무장해 있다.그렇다 교회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