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아주 넓고 방대합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드는 의문점이 바로, 우주 그 어딘가에는 외계인이 존재 할 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 지구인은 현 시점까지도 외계인을 만나지 못하고 있을지를 한번 쯤 생각해 보셨으리라 짐작 합니다. 그런 의문점을 가지고 왜 그런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 드넓은 우주의 은하에는 대략 태양계가 3,000억개 정도로 추측하고 있고 대부분 행성을 거느리고 있다고 하는데, 이 마저도 예측의 범위이기에 훨씬 더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예측의 범위를 토대로 그 태양계 중에서도, 1/10의 행성에서만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가설을 토대로 아직까지 외계인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를 추측해 봅시다...
1965년도 17살 고등학생 이었던, 랜디 가드너는 약 '264시간' 동안 깨어 있엇습니다. 대략 11일동안 수면을 취하지 않았고, 얼마나 견딜 수 있을지 알고 싶었기 때문 입니다. 24시간이 지난 둘째 날, 가드너는 두 눈의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졌습니다. 거기서 촉각으로 사물을 구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셋째날이 되고 가드너는 성격이 변덕스러워지고, 둔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실험이 끝나가는 기간에 그는 심각할 정도로 집중력이 저하되기 시작했고,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 사람처럼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편집증 증세도 생겼고, 환각상태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실험 종료 후 다행히 가드너는 심리적, 육체적인 손상을 입거나 하진 않고 회복하였습니다. 이것은 가드너가 17세라는 어린 ..
한국인은 대체로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많이 불행한 편 입니다. 전 세계에서도 10위권 안에 드는 잘 사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리도 사는 것이 힘이 드는지, 그 원인이 무언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 한국인으로 태어나면 어쩔 수 없이 평생 열패감을 느끼며 살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 입니다. 사람에게 바라는 기준이 너무 높다고 볼 수 있겠지요 한국인으로 살면서 여러가지 기준들이 많겠지만, 웬만하면 다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어서, 정말 극소수만이 이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에, 그러지 못한 절대 다수의 많은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현격하게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서, 키, 외모, 성적, 학벌, 직업, 소득수준, 집, 자동차, 재산, 자식간의 비교 등등 ..
운석 크기 1cm / 남아프리카에 떨어질 당시 지붕을 뚫고 들어 왔다고 합니다. 운석 크기 17~20cm / 러시아, 첼라빈스크에 떨어질 당시 수킬로톤의 파괴력을 지녔고, 주변 반경n km 정도를 파괴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속력은 초속 20km, 무게는 무려 10kt에 육박 하였고, 30km 공중에서 폭발 후 20cm 정도의 운석 파편이 지붕을 뚫고 집안에 들어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700여명의 시민이 경상을 입었고, 4,500채의 집 창문이 파손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섬광이 엄청 강렬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운석 크기 50cm / 애리조나, 여기서 부턴 크레이터가 굉장히 큽니다. 무게는 30만톤, 속도는 초속 13km로 전해 집니다. 크레이터 반경은 170m 깊이는 45m으로, ..
해왕성(Neptune), 수소 80%, 헬륨 19%, 메테인 1%미만, 에테인 1.5PPM, 천왕성 보다 크기는 약간 작으나 질량은 훨씬 더 큽니다. 천왕성(Uranus), 수소 83%, 헬륨 15%, 메탄 1.99%, 암모니아 0.01%, 에탄2.5ppm, 에타인1ppm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행성 모두 태양계 외곽에 있는 거대 얼음 행성 입니다. 대기중에 붉은 빛을 흡수하는 메탄 기체가 많고, 미세입자 에어로졸이 많기 때문에, 지구처럼 푸르게 만드는 효과가 일어나게 됩니다. 질량과 대기 구성도 비슷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왕성과 해왕성의 색이 다를까요? 행성 연구팀은 제미니 북반구 천문대 관측기기, ASA 천문대, 허블망원경 등등 여러가지 데이터를 연구하여 착수 하였고, 휴대폰의 보정 시스템처..
로마 공화정이 생기기 전에 존재했던 고대 이태리 국가들 중 하나인 '에트루리아'의 문자로 쓰여진, 가장 오래 된 문서로써, 이집트에서 미라와 함께 묻혀진 채로 발견 되었는데, 에트루리아어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어, 현재까지 해독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달력의 일종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헝가리에서 발견된 448 페이지 장서이고, 현재까지 정확한 근원이 밝혀지지 않은 책 입니다.. 사용된 글자의 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알파벳보다 무려 10배가량 많으며, 거의 사용되지 않은 글자도 있습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이교도가 같이 공존하는 세상을 다룬 내용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칠레의 이스터섬에서 원주민들이 썻던 것으로 추정되는 롱고롱고 문자이며, 유럽인들이 쓰는 문자를 모방하여 만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
사람은 결국 시간이 흐르면 죽기 마련 입니다.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실이며, 죽음 이후의 세계는 현재도 그 어떤 것도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영원히 의식이 없이, 당신은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할 수 있는 무의 세계로 돌아갈 수도 있거나, 종교에서 말하는 사후세계가 거짓말 일 수도 있겠지요. 다만, 죽기 일보 직전까지의 상황은 과학에서 이미 많이 발혀낸 것이 있습니다. 고등동물이 죽는 과정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이 뇌와 심장의 정지가 주요한 사망 원인 입니다. 의사는 대부분이 뇌의 정지를 죽음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뇌는 생명체 전체의 활동을 조절하는 부위로, 이곳의 기능이 멈추면 몸 전체의 기능이 차례대로 정지하여 결국 완전한 사망에 이르게 되지요. 뇌가 멈추고 소뇌가 멈추면, 이윽고 심장마..
196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루마니아를 통치한 독재자 '차우셰스쿠'는 정권 집권후 초기부터 저출산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는, 1950년대 이후 루마니아에 피임법이 보급화 되면서, 출산율이 2.1명대로 붕괴 되고, 에너지 절약정책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높은 상태 였습니다. 거기에 임신 후 낙태가 무려 4/5로 이어질 정도로 낙태율 역시 굉장히 높은 상황 이었습니다. 이렇듯, 루마니아 전체에 심각한 인구 감소로 인해, 국가 생산력 자체가 감소하고 있었기 때문에, 차우셰스쿠 정권에서도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할 당위성은 충분하였습니다. 물론 그렇다 하여도, 국가에서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 하기 전 그 원인부터 결과까지, 면밀히 조사하고 파악 한 뒤, 그에 따른 부작용은 어떻게 될지 철저히 계산한 다..